노인의 자세
[스크랩] ◆늙은 사람과 성숙한 사람
몽은
2014. 5. 21. 09:30
![]() ◆늙은 사람과 성숙한 사람
`100세 시대'에 맞춰
고령자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75세로 높이는 등
정부는 2012년 12월 26일 민관 합동 중장기전략위원회와
30여 차례의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이런 내용의 `대한민국 중장기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2012.12.26.)
Breen(1976)은
노화의 세 가지 영역을 동시에 고려하여
★노인을
생리 육체적으로 변환기에 있는 사람.
★심리적인 면에서
성격이나 정신기능이 감퇴되고 있는 사람,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서
사회적 관계가 축소되는 사람으로 말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생리적, 육체적인 부분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사회적인 변화를 어떻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심리적인 부분은 자신의 마음에서 나온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어떻게 느끼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느끼고 있는 심리적 나이를
청춘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삶이 다르다.
자신은 늙은 사람이 아니라 성숙한 사람이다.
성숙한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지만,
미숙한 사람은
자기 자신과 환경, 타인을 원망한다.
성숙한 사람은
고령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미숙한 사람은
이 나이에 무엇을 해’라고 절망한다.
성숙한 사람은
5년 계획 10년 계획 20년 계획 등 계획 세워 실천하지만,
미숙한 사람은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낸다.
성숙한 사람은
남을 도우며 살아가지만,
미숙한 사람은
남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성숙한 사람은 오늘 할 일을 기대하며 일어나지만.
미숙한 사람은
오늘을 어떻게 보낼까? 염려한다.
성숙한 시니어들이여! 우리의 그동안 쌓은 풍성한 역량을 발휘해 봅시다.
시니어들이여! 우리의 성숙한 삶으로
우리의 인생의 전성기를 가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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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대받는 세대
글쓴이 : 地坪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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