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를 개통한다.
예산군이 오는 4월 6일 국내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를 개통한다.
지난 2017년 총사업비 105억원을 들여 착공된 출렁다리는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64미터 높이의 주탑에 길이 402미터, 폭 5미터 규모로 건설된 현수교다.
초속 35m/s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 견딜 수 있게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으며,
몸무게 70㎏의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다.
군은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출렁다리는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부잔교(폰툰다리)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또 당분간 무료로 운영하며, 향후 유료화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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