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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연구
자기를 숨기고 상대에 맞춰라
(兵不厭詐 因敵制勝) (병불염사 인적제승) 상대의 계략을 잘 모르면 섣부르게 먼저 싸움을 걸지 말라
산림이나 늪지의 지형을 잘 모르면 함부로 전진하지 말라
길을 잘 아는 향도를 앞 새워야 지리적 이득을 볼 수 있다
손자의 가르침은 너무나 뻔하고 당연한 상식이다 그러나 실제 경쟁이나 사업 창업 일상 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이외로 적다
순간적으로 화를 내며 보복운전을 한다 성공 할 것 같다는 느낌만 믿고 큰 투자를 감행한다 자존심이나 교만으로 앞 사람들의 조언을 무시해 버린다
승진 욕심이나 사리 사욕에 빠져 불나방 같은 승부에 뛰어드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손자는 이사립(以詐立),이이동(以利動),이분합변(以分合變)하라고 강조했다
이사립(以詐立) 나를 감추고 상대를 속여야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
이이동(以利動) 이익이 있을 때만 공격하라 이익도 없는데 함부로 공격하면 어리석은 낭비다
이분합변(以分合變) 적의 실력을 판단해서 그수준에 맞에 전력을 분산 또는 집중시키는 맞춤식 변화로 대응하라
중국인들은 상대에 따라 각각 다르게 반응하는 카멜레온 능력이 뛰어나다
반면, 한국인들은 상대나 주변을 고려하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폭발 시키면서 반응하는 경향이 강하다 점잖은 상대를 만나면 다행이지만 고약한 상대를 만나면 곤욕을 치를 수 있다 중국인들은 상대를 봐가며 어떻게 대할지를 결정하는 느긋한 처세를 8글자로 표현한다
용병염사 인적제승(兵不厭詐 因敵制勝) 전쟁에서 이기려면 자기의 실력을 숨겨 상대가 알지 못하도록 속여야 한다
상대의 실력에 맞추어 대응하는 맞춤 전략으로 싸워야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
손자병법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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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孫子兵法)
손자병법의 3대 특징
1,리더중심 :철저하게 적을 향하여 먼저 알아 결정한다.
2,공 격 적 :방어 자세는 성공을 못한다, 공격적으로 앞서 행동하고 배운다,
3,주적주변 : 나의 적, 나이 벌 에서 고려하고 빈틈없이 , 살피고 이겨야한다,
손자병법의 구성
1,산 (算)...철저하게 계산하라,
2,지 (知)...먼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
3,선 (先)...남이 알기 전에 먼저 알고 행동한다,
4,변 (變)...내가 빨리 변해야한다,
5,정 (正)...근본적으로 바르게 행동하고 앞서야한다,
6,선 (善)...아름답게 앞서고 이겨야한다,
7,세 (勢)...용기 있게 기세를 가져라,
8,단 (短)...빨리 결정하고 끝내라,
9,전 (全)...빈틈없이 철저하게 온전 하라,
[손자병법]시대를 초월한 불패(不敗)의 책략(策略)
[고전소개]
오자(吳子) 와 병칭(倂稱)되는 병법 칠서(七書)중에서 가장 뛰어난 병서로 이둘 을 합쳐 흔히 손오병법(孫吳兵法)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춘추시대 오나라 합려(闔閭)를 섬기던 명장 손무(孫武:BC,6세기경)이며 손자는 그를 높여 부르는 호칭이다, 예전에는 손무의 손자로 전국시대 진(晉)나라에서 활동한 손빈의 저서라고 추정하기도 하였으나 1972년 산동성(山東省)린이현(臨沂懸)인췌산(銀雀山)에 있는 전환시대의 묘에서 (손자)와(손빈병법) 2가지가 동시에 출토됨으로써 손빈이 지은 병법서는 별개의 책임이 확인 되었다,
사기(史記)에는 손자 13편이라 하였으나 그 편목은 알 수 없으며 한서(漢書)예문지(藝文志)에는 오 손자병법 82편이라 하여<병서략(兵書略)>첫머리에 기재하고 주(注)에는 그림 9권이 있었다고 하였다, 현재 전해지는 것은 13편으로 이것은 당초의 것이 아니고 삼국시대 위(魏)의 조조(曹操)82편 중에서 번잡한 것은 삭제하고 정수(精粹)만을 추려 13편2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작전의 성전(聖典)으로서 많은 무장들에게 존중 되었을 뿐 아니라 국가경영의 요지와 인사의 성패 등에도 비범한 견해를 보이고 있어 인생문제 전반에 적용되는 지혜의 글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예로부터 많은 무신들이 이를 지침으로 삼았고 조선시대에는 역관초시(譯官初試)의 교제로 삼기도 하였다, 지피지기(知彼知己)백전불태(百戰不殆)라고 하여 남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 는 영구도 담고 있으며 전쟁하여 이기는 것 보다 전쟁하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선으로 여겼다,
[저자] 손무 (BC,544-BC,496)
중국 춘추시대의 전략가로 자는 장경(長卿)이다. 손자(孫子)는 경칭이며 한국에서는 이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손무는 제나라 사람으로 오나라 왕 합려의 초빙을 받아 오나라의 군사(軍師)되었다.
손자병법]시대를 초월한 불패(不敗)의 책략(策略)
1,도 (道):윗사람과 아랫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
2,천 (天):날씨를 예측 하고 대비하라.
3,지 (地):싸울 장소 가 어디인가?
4,장 (長):리더의 자질? 智.信. 仁.勇.嚴 .? 을 가추고 있는가,
5,법 (法):명령계통 편성. 제도? 계획과 검토가 선행되어야한다,
[손자병법은 :리더 중심적이며, 공격적이고. 주변국을 고려하는 전법이다,]
전쟁의 장수(리더)가 어떤 전략과 전술로 전쟁에 임하는지에 따라 군사들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오합지졸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손자병법]의 여러 가지 책략 중에서 가장 공감이가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책략은 바로 싸우지 않고 선의에서 이기는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제 1편 시계(始 計)
전쟁하기 전.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요소를 신중히 검토한 후에 전쟁을 시작하는 것으로
회사업무계획도 마찬가지다,
오사(五事):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
위아래 간의 소통이 중요 하다를 비롯해 날씨를 예측하고 대비하라,
궤도(詭道):유리한 여건조성을 위한 14가지의 속임수가 있다, 경쟁에는 나 아니면 적이다,
전쟁에는 수많은 속임수가 존재하는데.
1) 능력이 있지만 없는 것처럼 보여라,
2) 사용하면서도 안하는 척하라,
3) 어지러움을 틈타 취하라,
4) 상대가 충실하면 대비하고 강하면 피하라,
5) 저자세로 상대의 교만을 부추기라,
6) 편안하게 있으면 피곤하게 만들어라,
7) 친하면 이간 시켜라, 가 있으니 결론적으로 준비되지 않는 곳을 치고 생각지도 않은 곳으로 나아가라 로 요약할 수 있다,
1. 시계(始計)편의 원문과 핵심내용
◆ 孫子曰,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故 經之以五事, 校之以計, 而索其情,
◆ 一曰道, 二曰天, 三曰地, 四曰將, 五曰法. 道者, 令民與上同意也, 故 可與之死 可與之生, 而民不畏危也. 天者, 陰陽 寒署 時制也. 地者, 遠近 險易 廣狹 死生也. 將者, 智 信 仁 勇 嚴也. 法者, 曲制 官道 主用也.
◆ 凡此五者, 將莫不聞, 知之者勝, 不知者不勝. 故 校之以計 而索其情. 曰 主孰有道, 將孰有能, 天地孰得, 法令孰行, 兵衆孰强, 士卒孰練, 賞罰孰明, 吾以此 知勝負矣.
◆ 將聽吾計用之必勝, 留之. 將不聽吾計用之必敗, 去之.
計利以聽, 乃爲之勢, 以佐其外, 勢者, 因利而制權也.
◆ 兵者詭道也. 故能而示之不能, 用而示之不用, 近而示之遠, 遠而示之近, 利而誘之, 亂而取之, 實而備之, 强而避之, 怒而撓之, 卑而驕之, 佚而勞之, 親而離之, 攻其無備, 出其不意. 此兵家之勝, 不可先傳也.
◆ 夫 未戰而廟算勝者, 得算多也. 未戰而廟算不勝者, 得算少也. 多算勝, 少算不勝, 而況於無算乎. 吾以此觀之, 勝負見矣.
시계편은 십일가주손자 계통의 판본에서는 계(計), 무경칠서 계통의 판본에서는 시계(始計) 그리고 죽간본 손자에서는 계(計)로 되어 있다. ‘계(計)’라는 편명은 전쟁에 대한 국가적인 판단과 계획이라는 뜻이며, 시계라고 할 경우에는 전쟁을 앞두고 맨처음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는 뜻이다.
시계편은 손자 13편의 총론이면서 손자사상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시계편은 크게 4개의 핵심사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전쟁이란 무엇이다’ 라는 전쟁에 대한 정의를 첫 마디에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전쟁이란 2500년전이나 오늘날이나 국가의 큰 일로서 백성들의 생사가 달려있고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는 중요한 일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구절은 전쟁에 대한 손자의 기본 사상을 그대로 전해줄 뿐 아니라 전쟁에 대해 국가지도자와 최고사령관이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 하는 지를 잘 전해 주고 있다. 클라우제비츠가 ‘전쟁이란 나의 의지를 적에게 강요하기 위한 일종의 폭력행위’라고 군사적인 측면에서 정의하였다면, 손자는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린 가장 큰 중대사’라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설명하고 있다. 국가의 존망을 다루는 중대사라는 이러한 사상은 손자병법의 기본 골격을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전쟁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고 조금 부족하더라도 빨리 끝내야 하며, 큰 피해가 나지 않는 부전승, 전승, 이승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장기전과 단기전의 개념이 나올 수 없고, 국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강조한 부전승(不戰勝), 온전한 승리(全勝), 모공이라는 논리가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가의 피해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이기는 승리가 진정한 승리라는 것이다. 격렬한 전투를 수행하는 장수보다는 지혜로운 전투를 수행하는 장수를 최고로 꼽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격렬한 전투를 수행한다는 것은 먼저 이길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하지 못했다는 것이고, 적의 약점을 파악하여 그 약점에 아군의 강점을 지향시키는 훌륭한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전쟁 이전에 충분한 준비와 올바른 판단으로 ‘쉽게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미리 준비하지 못한 장수가 전쟁에 임해서 격렬한 전투를 통해 승리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손자병법의 첫 마디에 제시된 전쟁의 정의는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국가전쟁수행능력을 판단하는 다섯가지 요건과 일곱가지 비교요소를 제시하고 있다. 이 5사 7계(5事 7計)는 손자병법이 이전의 병서들과 구별되고 또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병서임을 제시해 주는 요소이다. 국가가 전쟁을 수행할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또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국가적인 상황판단을 당시에 유행하던 거북점을 통해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계산을 통해서 실시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한 데, 그 기준이 5사7계(5事7計)인 것이다. 기준을 제시한다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을 위한 근거가 되는 것이고 논리적이며 과학적인 활동의 시작인 것이다. 수천년이 지난 손자병법이 오늘날에도 사랑받는 이유가 이러한 면에 기인하는 것이다.
[셋째], 전쟁의 속성을 궤도(詭道)라고 제시하였는데, 전쟁은 기본적으로 상대를 속이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전쟁이란 있는 그대로의 힘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적을 약화시키고 나를 강하게 하는 두뇌싸움이라는 것이다. 이 궤도사상은 손자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리의 틀이다. 궤도라는 것은 ‘속임수’라고 해석이 되지만 그 이면에는 전쟁은 있는 그대로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흔들고 혼란시켜야 한다는 논리가 바탕에 깔려 있다.
전쟁이라는 것이 정공법대로만 존재한다면 큰 나라가 항상 이기고 작은 나라는 항상 패배하며, 덩치가 큰 사람이 항상 이기고 덩치가 작은 사람은 항상 패배하여야 한다. 그러나 전쟁이라는 사회현상은 마찰이라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만 되지 않는다. 작은 나라도 훈련을 철저히 해서 국력을 기르고 또 교묘한 책략을 세워 적을 혼란시키면 큰 나라를 이길 수 있는 것이며, 덩치가 작지만 상대의 힘을 교묘히 이용하는 지혜를 발휘하면 덩치 큰 사람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전쟁사례를 통해 보더라도 전쟁의 승패는 영토 크기와 병력의 수에 항상 정비례하지 않았다. 전쟁의 불확실성이 가져다주는 속성과 적을 혼란시키고 균형을 무너뜨리는 다양한 활동에 의해 전쟁승패는 순식간에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쟁의 속성을 잘 알고 용병하는 장수를 손자는 ‘지혜로운 장수’라고 하였으며, 이러한 장수는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먼 길을 돌아가면서도 가까운 길을 가는 것처럼 승리 기회를 창출하는 우직지계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손자는 손자병법 첫 편에서 전쟁이란 무궁무진한 변화가 숨어있는 창조력의 영역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동일한 승리 방법이 반복되지 않는다는 전승불복(戰勝不復)의 논리가 적용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그러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가? 그 예로서 14개의 궤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니며 奇와 正을 활용하여 무궁무진하게 작전방법을 변화시키는 용병술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다. 전략과 작전술을 잘 구사하는 지혜로운 장수가 필요한 까닭이다.
[넷째], 전쟁에 대한 계산과 판단 즉 국가전략 상황판단을 수행해야 한다는 묘산을 제시하고 있다. 묘산이란 과거 춘추전국시대에는 전쟁을 하기 전에 임금과 신하들이 사당에 모여 전쟁에 대한 제를 올리고 전쟁의 승패를 판단해 보는 활동을 말한다. 이러한 활동을 오늘날에는 국가전략 상황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전쟁 전에 국가전략판단에서 이길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는 것은 5사 7계의 우열비교가 우세하다는 것이며, 진다고 하는 것은 우열비교가 열세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손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전쟁을 하기 전에 반드시 국가전략 상황판단을 해서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이 있을때에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쟁 승부를 계산해 보지도 않고 시작한다는 것은 무모한 활동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손자병법의 전체적인 대의를 ‘계산(計算)’라는 말 한마디로 표현하기도 한다. 손자병법 전편에서 강조되고 있는 기본 사상은 언제나 계산이나 판단을 해 본다는 것이다. 그것이 국력의 우열, 적과 나의 태세와 역량, 이로움과 해로움, 유리함과 불리함, 약점과 강점 등 모든 군사 활동이 계산과 판단의 결과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계산과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지피지기, 지천지지를 해야 하는 것이며 정보(간첩의)활동이 모든 군사 활동의 시작이요 근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손자병법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병서라는 것이 이러한 데서 연유한 것이다.
[손자병법] 1편은 읽으면 읽을수록 그 의미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어떻게 2,500년 전에 작성된 손자병법이 오늘날 그대로 적용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일까? 어떻게 그렇게 명확하게 전쟁을 설명할 수 있을까? 나라를 통치하는 군주의 심정을, 자세를, 위치를 그대로 나타나게 해 주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전쟁은 정말 중요하니 신중하게 해야 하고, 많은 피해가 생기니 함부로 해서는 안 되고 가능한 빨리 끝내야 하고, 그리고 부전승을 해야 하고, 싸우더라도 온전한 승리를 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체적으로 논리가 명확하고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손자병법은 정말 읽을수록 사고를 더욱 확장시켜 주는 좋은 책이다.
제 2편 작전(作戰)
작전(作戰): 회사에서 경쟁상대를 제압하기위해선 전략이 필요하다. 단기 결전과 적 자원 활용의 중요성 전쟁준비와 수행의 소모성과 폐단을 말한다,
-졸속(拙涑): 회사의 급한 상황에서 러프하게 보고하여 방향을 신속하게 결정하는 것이 선정하는 것이다, 전쟁은 미흡하지만 빨리 끝내는 게 중요, 욕심을 버리고 멈출 수 있는 것.
제 3편 모공(謨攻)
상대회사 무너뜨리기 위해서 공격을 위해 꾀를 짜는 것.
-파전(破全): 깨어진 상태 없이 온전한 상태로 목적을 이루는 것이 가장 좋음(상생)
미리 승리를 아는 5대 필수조건: 대세판단. 집중과 절약. 상하단결. 신중/대비. 역할분담.
제 4편 군형(軍形)
회사가 지속 가능해야 함으로 내가 보전하고 온전한 승리를 거두는 것.
-진정한 승공이란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수준이라면 진정한 승리가 아니며. 싸움에서 이기되 천하가 잘 했다고 할 정도면 최선의 것이 아니다,
제 5편 병세(兵勢)
-완벽하한 준비태세에서만 쟁의를 할 수 있다, 병력에서 나오는 세로서 승리를 위한 태세를 갖춘 후에 세로써 적을 깨뜨리는 것.-인력과 예산을 잘 활용하면 효율이 높으나 잘못하면 없는 만 못하다 사람을 잘 택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조직의풍토를 만듦 자기가 가장 잘하는 곳. 제일 좋아하는 곳에 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 6편 허실(虛實)
-회사의 분석이 중요함. 허한 곳을 노리고 실한 곳을 피하라 -먼저 싸움터에 가서 적을 기다리면 편하다, 잘 싸우는 자는 사람을 이끌며 사람에 의해 끌려가지 않는다,
제 7편 군쟁(軍爭)
회사의 정책은 전광석화처럼 진행해야 성공함. 실제로 싸워서 스리를 쟁취하는 방법들.
-빨리 갈 때는 바람과 같이 .가만히 있을 때는 숲과 같이. 침략 할 때는 불과 같이.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과 같이 하라.
-사치(四治): 1,마음을 다스림. 2,사기를 높임. 3,체력을 다스림. 4,상황을 분별하라.
제 8편 구변(九變)
진정한 소통은 부하와 상사가 같음 동일 선상에서 대화를 해야 최상의 대안이 도출됨 다양한 상황을 어떻게 분별하고 행동할 것인가. -상사의 지시가 불합리 하다면 정확한 판단 및 결단력을 위한 이의 제기 또는 대안을 제시하라 -실무자의 능력과 판단을 존중하라 -지혜로운 사람의 생각에는 반듯이 이로움과 해로움의 양면을 함께 고려해야한다-균형적인 시각을 갖춰라.
제 9편 행군(行軍)
-회사 인력 운영 시 간단명료해야 착오가 없음 다양한 지형에 따른 부대관리와 전술적 운용 요령 -징후별 행동추론: 잔소리가 많으면 신뢰를 잃음 무능할수록 난폭함. 양적 증대보다 질적인 정례화 -집중화 -지휘통솔의 원칙: 벌을 줄때는 줘야 기강이 바로 섬. 평소교육이 중요하다,
제 10편 지형(地形)
-땅의 형태. 6가지환경과 패해하는 군대의 특징 -6패병(敗兵):도망가는 군대 해이해 지는 군대 붕괴하는 군대 혼란스럽게 되는 군대 등-장수의 잘못에 의해 생기는 패배. 전도(戰道):성공한 회사는 간부와 직원이 동일한 방향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이길 수 있다면 군주가 싸우지 말라고 해도 싸워야하고 이기지 못할 싸움이라면 군주가 반드시 싸우라고 해도 싸우지 않아야함(소신을 분명히 해야 함,) 병사를 자식처럼 사랑하되 버릇없는 자식처럼 내버려 둬서도 안 됨 .-적과 나를 알고 지형을 알면 완전한 승리를 할 수 있다,
제 11편 구지(九地)
-회사에서는 신의 성실의 원칙이 중요하다 다양한 지리적 상황에서의 심리적 변화. 정/미신/유언비어를 제거하고 철저한 계산에 의해 움직일 것. -솔연(率然): 어떤 상황이던지 각자위치에서 맡은 일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것-때에 따른 위기의식 중요. 위기를 기회로 삼음 -처녀처럼 행동하여 적을 방심하게 한 후. 달아나는 토끼처럼 행동하여 공격함.
제 12편 화공(火攻)
-싸움의 3원칙: 회사 확장 시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함
1) 유리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마라 :
2) 얻는 것이 없을 때는 군사를 사용하지 마라
3) 위태롭지 않으면 싸우지 말라.
-분노와 기쁨은 다시 얻을 수 있지만 망한 나라는 다시 보존할 수 없고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 날 수 없음-현명한 군주는 전쟁을 신중히 하고 훌륭한 장수는 이를 경계하는 것이다.-나라를 안정되게 하고 군대를 보전하는 길
제 13편 용간(用間)
-회사의 오너가 언제나 외롭다 이겨내야 한다. 홀로 최종결정을 내고 책임을 진다.
간첩을 활용하는 방법.: 전쟁은 돈과 결부되고 정확한 정보력은 전쟁의 상황을 바꿔 놓을 수 도 있다-
※적에게 매수되기 쉬운 일곱 종류의 관리:
1) 어느 정도 재능은 있으나 직위에서 실직한자.
2) 잘못을 저질러 처벌을 받은 자.
3) 상사의 신임을 받지만 재물 욕이 많은 자.
4) 낮은 지위에 불만을 품고 자신이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여기는 자.
5) 각종 이유로 상사의 신망을 잃은 자.
6) 평판이 나쁘고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는데 급급한 자.
7) 변절을 잘하고 간사하여 회색분자의 성향을 지닌 자.
-회사에서도 비서출신 인사출이 배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항상 긴장이 필요하다
간첩은 측근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음으로 반드시 측근을 조심하고 탐색해야한다,.
[필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모사는 사람이 하지만 성사는 하나님의 뜻에 있다, 쉬지 말고 배우고 노력하며 선한 경쟁으로 내실을 다지고 때를 기다리며 문을 열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에게 문이 열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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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병법[孫子兵法] - (1편~13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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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子兵法의 人生 13 計
1計 : 초윤장산(礎潤張傘) 주춧돌이 있으면 우산을 펄쳐라. 상대의 작은 언행. 주변의 사소한 조짐에서 결과를 예측하라.
2計 : 난득호도(難得糊塗) 때로는 바보처럼 보여 상대의 허를 찾는다. 매도 먹이를 채려고 할 때는 날개를 움츠리며 나직이 난다.
3計 : 화광동진(和光同塵) 내 광채를 낮추고 세상의 눈높이에 맞춰라. 권위주의 영웅주의는 버려라.
4計 : 교토삼굴(狡兎三窟) 똑똑한 토끼는 세 개의 굴(窟)을 가지고 있다. 준비된 사람은 언제든지 위기에서 벗어날 대안을 가지고 있다.
5計 : 이이제이(以夷制夷) 적을 통해 적을 제압하라. 또 다른 상대방과 역학관계를 만들어 그들끼리의 경쟁을 통해 나의 이익을 유지하라.
6計 : 주위상책(走爲上策) 역량이 안되면 도망가는 것이 상책. 적극적인 후퇴는 적을 유인해 승리의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7計 : 공성신퇴(功成身退) 공을 이루었으면 몸은 빠져라.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이룬 공을 자랑하지 않는다.
8計 : 위위구조(圍魏救趙)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라. 조직은 그물망 처럼 얽혀 있는 유기체, 그 연결코드를 읽어라.
9計 : 득어망전(得魚忘箭) 물고기를 잡으려면 통발을 잊어라. 기존의 수단과 기술을 버려야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10計 : 비위부전(非危不戰)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싸우지 마라. 자존심 때문에 무리한 결정을 내려선 안된다, 고수는 자주 싸우지 않는다.
11計 : 차도살인(借刀殺人) 남의 칼을 빌려 적을 제거하라. 갈등 해결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최소화하라.
12計 : 장수선무(長袖善舞) 소매가 길면 춤도 예쁘다. 외모, 말씨, 이미지는 얼마든지 포장할 수 있다.
13計 : 쾌도난마(快刀亂麻)복잡할 땐 한 칼로 끓어라.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는 결단과 돌파 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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