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내용글과 다른 사진입니다,

※박근혜가 김종인에 보내는 옥중편지

배신의 정치를 끝내주십시오,

 

김종인 비대위원장님!

안녕하세요, 박근혜입니다.

현실의 박근혜가 잠이 든 틈을 타,

마음속의 박근혜인 제가 몸밖으로 나와 편지를 씁니다,

 

벌써 제가 감옥에서 지낸지도 4년을 바라봅니다,

저는 나라의 앞날을 위해 노력했지만,

지금은 후회만 남습니다,

 

측근인 친박들과 비선 실세만 잘 관리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이렇게 철저하게 배신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나도 분하고 원통하여 실어증을 겪은적도 있습니다,

주위에서 제 이름을 팔며, 호의호식한 자들이,

저를 망첬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님!

제가 진실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제 등을 떠밀며, 퇴진하라던 자들이,

지금은 또 제 이름을 팔며 돌아다닌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기가 막히고 한이 맺힙니다,

아버님인 박정희 대통령이 어떻게 일궈온 나라인데,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한스러움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님!

제1야당인 국민의힘 당 비대위원장이 되어,

이제까지 도대체 무었을 하셨습니까?

야당을 망치러 오셨습니까?

문재인을 도와 나라를 결딴내려 오셨습니까?

아니면 대한민국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만든 배신자들과

축하 파티를 하러 오셨습니까?

제가 집권하던 때, 진박감별사를 자처하던 인간들이,

저의 위기시에 어떻게 행동했는지 모르십니까?

 

당의 원로인 박관용과 김형오는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김진태는 저를 탄핵 절차로 가져가자고 했습니다,

조원진과 홍문종은 탄핵 특검에 찬성했습니다,

조원진과 김진태는 탄핵이 인용되면 승복하겠다고 떠벌였습니

다,

권한대행이 된 황교안은 탄핵 절차에 문제가 있었음에도

일사천리로 진행 시켰습니다,

 

서청원,박완수,최경환 등은 어땠을까요?

2017년 4월까지 하야를 촉구한다며 칼을 꽂았습니다,

 

정치 비평하며 평소에 저를 팔아먹던 인간들은 어땠습니까?

김진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저로 인해 상처입은 보수의피가 단풍보다 붉다며 저를 처냈

습니다,

고성국은 탄핵 또는 퇴진 운동으로 갈 수 밖에 없다며

입에 거품을 물었습니다,

뱅모 박성현은 국회가 조속히 탄핵을 추진하라고 선동했습니

다,

 

최근에 제 이름 팔아먹고 있는 차명진과 변희재는 달랐을까

요?

모두 저의 탄핵 하야를 주장했던 자들이 제 이름을 팔아먹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었일까요?

이들 대부분이 홍준표 의원을 음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의 사법적 탄핵을 유일하게 반대했던 홍의원을 말입니다,

자기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남을 음해하는 이들은

천벌을 받지 않는다고 확신하는 것일까요?

양심을 저버린 이들의 파렴치한 행동에 치가 떨립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선 리더를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선 또 표변하여 이름을 팔아먹다니요,

인간 박근혜를 두 번 죽여도 안되니 세 번 네 번 죽이겠다는 겁

니까?

이들의 배신에 치가 떨리고 한스럽습니다,

이처럼 후안무치해도 되는 겁니까?

정말 사람이 무서워집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님!

그런데 김 비대위원장님은 어떻습니까?

경제 민주화가 무엇이기에,

왜 저와 당을 배신하고 문재인을 도왔습니까?

왜 저의 탄핵을 환영하여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어놓고

왜 또, 지금은 저의탄핵에 동참했던

유승민,주호영,등의 배신자들과 손을 잡았습니까?

왜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저와 이 대통령의 과오가 크다며 사과합니까?

오늘날의 문재인 정권은

김 위원장님이 탄생시키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김종인 비대위원장님이 자신의 잘못을 사과해야지

왜 전직 두 대통령이 잘못했다면서 대신 사과했나요?

 

그런다고 국민이 속아 넘어갈 줄 아십니까?

너무나도 어리석고 염치가 없으십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님!

이제 배신의 정치를 더 이상 지속하지 마십시오.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홍준표 의원 등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을

즉각 추진해주십시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도 만나서

빅텐트를 협의하십시오,

 

서울 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대책도

비상시국 영대와 협의하십시오,

 

분열보다는 화합을 추구하십시오.

자신이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려하지 말고

멋진 무대를 꾸미십시오,

배신자들과 함께 문 정권 이중대의 길로 가지 마십시오,

그 배신자들이 결국

김 위원장님의 등에 칼을 꽂을 겁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님!

돌아보면,

왜 제가 집권 시에 계파 중심으로 나라를 운영했든가?

후회만 남습니다.

집권5년이란 너무나도 짧았습니다,

4년이 그다지 한 일도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때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양보할건 했어야 했는데.

20대 총선 때 무리하게 비박학살 공헌을 한 건.

너무나 뼈아픈 저의 실수였습니다,

공수래 공수거인데, 저는 화합을 도모하지 못함으로써.

결국 임기를 못 채우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님!

며칠만 지나면 2021년이 되네요,

부디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이제 배신의 정치를 끝내주십시오,

 

스몰텐트를 걷어내고

빅텐트를 치십시오.

그 길만이

나라를 구하는 길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근혜가 드립니다.

 

국민이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음으로 정치

개선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치 잘 해달라는 의미의 패러디 가상 편지

이니까 이정도 는 이해해 주시겠죠?

<출처 강우나라 TV 가상편지에서>

 

 

 

엘리트 탈북기자 / 북한 증언하다 [공병호TV]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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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기재된 시간을 누르시면 바로 그 시간대의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0:14 빨치산 집안출신
0:45 김길선의 가족 어떻게 빨치산 집안이 되었는가?
11:12 빨치산 집안의 특권
14:22 김일성 후계자의 조건
2.
21:31 미사일개발, 이렇게 시작되다
31:28 북한의 미사일 개발의 첫걸음
34:47 북한 미사일 개발의 진실
3.
42:49 김일성 접견자
43:02 김일성 접견자 의미와 일화
47:07 김일성 종합대학교에서의 고달픈 학교생활
49:46 북한의 주체사상과 수령론
4.
1:08:25 대중 조직화, 경지에 오르다
1:08:53 북한의 조직화와 세뇌화
1:15:06 탈북민이 자유사회에서 겪는 혼돈
5.
1:22:40 대륙 간탄도미사일, 이렇게 시작되다
1:25:35 국방과학원 정책담당 기자의 역할과 원칙
1:29:27 기억에 남는 사건
1:33:51 북한 핵미사일은 가짜다
1:36:37 김길선 기자의 아버지
6.
1:44:08 평양에서 추방되다
1:44:41 10호실에 잡혀가다
1:56:50 추방 후 생활과 깨달음
2:03:04 북한은 노예공화국이다
7.
2:08:12 중국에서 쓴 수기, 생명 은인 되다
2:05:26 탈북결심과 실행
2:20:52 중국에서 쓴 수기가 대한민국을 오게하다
2:24:22 북한의 시스템을 알리다
8.
2:28:23 황장엽 선생, 삶을 생각한다
2:32:00 황장엽 선생은 왜 탈북을 했는가
9.
2:48:09 북한, 오래 갈 것이다
2:48:27 북한의 앞날과 한국은 북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54:30 북한 주민들을 위한 한국의 노력은?

엘리트 탈북기자 / 북한 증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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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 선거

2020년04월15일(수) 21대 국회의원선거를 실시했다, 현재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는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의심과 공포 속에 정부방침에 의하여 마스크 착용하고 비닐장갑 끼고 거리두기하며 실시했다, 선거결과를 알아보기로 한다,

  

 

                                      

    [동아일보]뉴스분석에 의하면 ?변화에 둔감한 보수정치, 뿌리부터 바꿔라?

 

103석 통합당 32년만의 최악 참패,

 

?5G시대에 박정희 얘기, 공감제로 중도 층 품을 체질 변화 필요?지적,

?5G시대에 아직도 박정희를 이야기하는 공감 능력제로의 꼰대 정당?

 

4.15총선에서 대패한 다음 날인 16일미래 통합당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요약한말이다. 2016년 총선부터 이듬해 대선과2018년 지방선거에 이어 21대 총선까지 전국 선거 4연패는 민주화 이후 어느 정당도 경험하지 않은 궤멸적 패배, 통합당이 얻은 103석 역시 1988년 13대 총선 이래 최악의 성적이다, 보수 진영과 학계에서는 이 같은 선거 결과를 두고 한국보수정치의 명백한 몰락인 동시에 뿌리부터 새로운 보수의 가치재건이 필요하다는 것이 시대의 요청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 정치학회장을 지낸 강언택 서울대정치외교학부 교수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당도 변화해야 하는데 아직도 박정희?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세상변화에 대응이 되겠느냐?며 ?중도층 유권자를 못 잡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점이 이번 총선 결과로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박전 대통령의 유산을 현재에 맞게 발전시키는 대신 정치적 텃밭을 지키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급급한 퇴행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다,

 

황교안 전통합당 대표도 지난해부터 ?중도 층??20.40세대?여성을 총선의 핵심 타깃으로 삼았지만 전략과 액션 플랜은 실종됐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가 진보진영으로 교체됐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내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는데 이상한 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다는 식의 사고로는 방법이 없다?고 했다, 서울 구로 을에서 패한 통합당 김용태 후보는 문재인 정부도 못하지만 당신들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실력과 품격을 못 갖췄다, 는 유권자들의 말이 가장 아팠다?고 했다, [최우열, 이지훈, 기자,]

 

?보수정당 패배함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충성으로 살피지 못하고 당리당략 분열한 죄 값이라 나는 믿는다,? 새누리 보수정당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에 저희들 잘못을 뒤로하고 탄핵에 동참한 대통령과 당을 배신한 의원들이 더욱 잘못된 죄값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분노하심이 나타나고 있다고 느껴진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전쟁이유 

 

작금의 전쟁이슈에 대한 본질이유를 찾기 위하여 두 가지 사실을 우선 소개합니다. 하나는
팔레스타인 지역의 기구한 역사이며,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관계입니다.
  
=== 첫번째 사실: 팔레스타인 지역의 기구한 역사
  
팔레스타인은 지역 명칭입니다. 원래 가나안이라고 부르던 것을 BC12 세기 경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가나안 땅을 점령 통치해서 그때부터 지명이 팔레스타인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후 BC11 세기에는 헤브라이(히브리)인들이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하고 살다가 그 유명한
솔로몬왕이 사망하면서 유다와 이스라엘로 분리됩니다.
  
그후 이스라엘은 BC8 세기에 아시리아에 망했고, 유다는 BC6 세기에 신바빌로니아에 망하죠.
  
그래서 헤브라이 인들의 뿌리는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유대인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전
세계를 유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유럽 아메리카에 골고루 퍼져있는 이유입니다.
  
한참 후인 BC4 세기에 이 지역은 알렉산더대왕의 통치하에 들어갔으며 BC1 세기에는 로마가
점령합니다.
 
AD7 세기에 아랍인들이 로마를 격파하면서 오스만투르크가 점령하고 있을 17 세기 경까지
이지역은 아랍인들의 통치하에 놓입니다. 중간에 AD12 세기 경에 잠시 십자군이 이 지역에
들어와 예루살렘 왕국을 건설하고 통치하기도 했었지만, 아랍인들이 대부분의 기간 동안
이 지역의 주인이었습니다.
  
오스만투르크가 멸망한 후에 이 지역에는 아랍인들이 국가 및 통치기구 없이 살고 있었는데,
1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영국령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터진 뒤 영국 정부의
매우 이기적이며 요상하고 모호한 자세가 등장합니다. 팔레스타인에서의 이같은 사기성 짙은
영국의 자세는 인도-파키스탄에게도 비슷하게 발휘되어 오늘날 뭄바이 테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영국의 사기성 짙은 자세가 뭐냐 하면요...
세계 각지에 뿔뿔이 흩어져 있지만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한 이스라엘인들의 민족지도자들은
2차 세계대전 동안에 영국과 협상합니다.
'전쟁 비용을 지원할테니 전쟁 끝나면 옛 유대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할 수 있도록 승인해달라'
영국이 OK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전쟁이 끝났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그간 식민지 통치에 있던 많은 민족들이 독립 국가로 탄생
하는 분위기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영국에게 강력히 요청합니다.
'우리 땅에 우리 국가를 세우겠다.'
영국은 이스라엘 지도자들과의 선약 때문에 반대도 찬성도 아닌 애매한 자세를 취합니다. 
이틈에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각지의 유대인들을 재빨리 팔레스타인 땅에 모아서 건국합니다.
  
졸지에 2천년 이상을 살아온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원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결사항전으로
영토를 되찾겠다는 결의를 하고 아랍계 세력들을 끌어모아 수차례의 중동전쟁을 일으킵니다.
이렇게 해서 발발한 제1차부터 제4차까지의 중동전쟁과 중요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1948년 제1차 중동전쟁. 일명 '팔레스타인 전쟁'
        이스라엘은 이 전쟁으로 팔레스타인 지역의 80%를 차지하는 전과를 성취하였고,
        팔레스타인인들은 300만명이 난민으로 전락.
1956년 제2차 중동전쟁. 일명 '수에즈 전쟁'
        이스라엘은 이 전쟁으로 시나이반도의 요충지를 점령.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일명 '6일 전쟁'
        이스라엘은 이 전쟁으로 시나이반도, 골란고원, 가자지구, 요르단강 서안 등
        이스라엘 본토의 5배에 달하는 광대한 지역을 점령.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일명 '라마단 전쟁' 또는 '욤 키푸르 전쟁'
        이스라엘은 전쟁 초기의 열세를 만회하고 골란고원에서 일방적으로 승리를 확보한 후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휴전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유리하게 종결.
1979년 이스라엘은 시나이반도를 이집트로 반환하며 이집트와 국교를 수립.
        이집트는 그동안 아랍측을 대표로하여 전쟁을 하였으나 다른 아랍국가들과 상의 없이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아랍세계로 부터 강한 반발을 받음.      
1980년 이스라엘은 '제3차중동전쟁'과 '제4차중동전쟁' 에서 점령한 동예루살렘과 가자지구 및
        골란고원을 자신의 영토로 공식적으로 합병.
1987년 이스라엘의 점령 지역에서 인민봉기(인티파다)가 꾸준히 발생.
1993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팔레스타인 자치 확대에 관한 원칙 선언'에 합의
        하여 가자지구와 웨스트뱅크(요르단강 서안) 일부지역이 팔레스타인 자치지구가 됨.

  
=== 두번째 사실: 이스라엘과 미국의 관계
  
9.11테러 이후에 아프가니스탄 공격을 준비하던 미국은 전쟁이 몹시 어려워질 것을 대비하여
팔레스타인의 건국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아랍 국가들을 미국 지지세력으로 끌어들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속전속결로 끝내려는 전략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랍국가의 별다른 지원
없이 예상외로 아프간 전쟁이 쉽게 끝나버리자 미국은 약속과는 다른 계산을 합니다.
팔레스타인과 아랍국가들을 외면하고 다시 이스라엘만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대외정책 노선을
변경한 것입니다. 이게 아랍권에서 반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대표적인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대목에서 주목할 점이 미국을 움직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미국내 유대인 인구는 미국 전체인구의 2~3% 수준인 600만~800만명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미국 정·재계와 언론에 미치는 영향력은 아래의 사실을 보면서 짐작하는 그 이상입니다.
   
- 현재 미 연방 상원의원 100명 중 11명, 하원의원 435명 중 26명이 유대인
- 현재 부시정부의 로버트 죌릭 무역대표부 대표와 폴 울포위츠 전 국방부 부장관
- 클린턴정부의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 로런스 서머스 재무장관
-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 샌포드 웨일 시티그룹 회장,
   모린스 그린버스 AIG 회장, 헨리 폴슨 골드만 삭스 회장
- 미국의 3대 신문(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의 주인도 유대인입니다.
  
===

 

(To be continued)

 

 

                   

#.무화과 나무의 비밀

성경에 예수께서 무화과나무저주하심은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무화과나무를 비유 유대나라의 멸망증조를 예언하심이라 했다,


마가복음 11:12-14 -20 13:1-23-28-37 마태복음24:32-36-42

<문단해설>마태복음24:29-51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예수님 재림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예고하면서 그 날을 맞이할 성도의 마땅한 자세에 대해 교훈하는 부분이다,

 


<조선일보 기자인 노석조 지음>

' #,강한 이스라엘 군대의 비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중동 아랍국가들 가운데에 있는 

 좁은 땅에서 인구 800만 정도로 작은 나라이지만,

네 번이나 치른 아랍 나라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지금도

작아도 강한 나라로 세계에 우뚝 서 있는 나라이다.

 

먼 옛날 이스라엘 나라가 망한 후에 서양 유럽 사회로 부터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아가면서 차별과 멸시와 박해를 받으며

1,900년 동안 살아가면서 온갖 고초를 다 겪었고,

독일 히틀러에게 많은 유대인들이 집단적으로 희생을 당하기도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 없는 서러움을 겪다가 시온주의(조상의 땅 팔레스타인 땅을 찾아서 이스라엘 땅으로 유대국가 건설 재건의 목적인) 시온주의 민족주의 운동으로,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이 팔레스타인 땅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이 승리한 다음에 서양 강대국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조상이 살던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가서

 독립 국가를 세웠으나, 팔레스타인에 살던 아랍

사람들에게는 눈에 가시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끊임없는 충돌로 많은 희생을 강요받으면서도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온 국민이

굳게 뭉쳐서 아랍 국가들과 싸우면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남녀노소 없이 싸우면서 일하였다.

 

한 군대를 육성하면서도 그들은 아무도 몰래 핵폭탄을

개발하여 오늘날 중동지방에선 유일한 핵보유국가로

 아무도 넘볼 수 없는 강한 군대를 가진 국가로 최신 탱크, 미사일 ,

인공위성 등 신무기들도 자체 생산하여 수출도 하고 있는 나라이다

 

기자는 이스라엘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집하고 체험한

강한 이스라엘 군대의 많은 정보를 정리하여 우리나라도 그렇게 강한

군대를 육성하여 안보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대의 혁신.' '핵개발과 예방 전쟁, 자주국방 전략,'

'이스라엘은 영웅을 잊지 않는다,'

 

등으로 나누어서 정리한 이 글을 우리  군 장병들과 외교관과

정치하는 분들과 젊은이들이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특히 국방엔 손을 놓고 북한 눈치 보기에 급급한 정치 장군들과

국가 안보에 무관심한 젊은이들도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한국당 /광화문집회. 300만이상/ 집결주장/정치데스크,



[속보] 조국 법무부장관 전격 사퇴…취임 35일만 ▒





조국 법무장관 전격 사퇴 (입장문 全文)



나경원 "사필귀정… 조국사태는 끝나지 않았다"

조갑제닷컴     



조국(54) 법무장관이 14일 오후 2시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 검찰개혁안 발표 후 3시간 만, 지난달 9일 장관 취임 후 35일만이었다.


그는 입장문에서 '가족 수사로 인해 국민께 참으로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며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사필귀정'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국론 분열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조국 전 수석으로 촉발된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4일 입장문에서 '오늘날 이 사태를 만든 책임은 전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 문 대통령은 즉각 대국민 사과를 하고 강경론으로 일관하며 국민 분열을 부추긴 청와대 참모들을 경질하는 일대 국정쇄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사의표명 발표 全文(전문)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법부무 장관직을 내려놓습니다.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습니다.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습니다.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가족 수사로 인하여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하였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합니다.


지난 10월 8일 장관 취임 한 달을 맞아 11가지 ‘신속추진 검찰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 작업도 본격화 됐습니다. 어제는 검찰개혁을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제 당정청이 힘을 합해 검찰개혁 작업을 기필코 완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검찰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어느 정권도 못한 일입니다.


국민 여러분!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합니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온갖 저항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이 여기까지 온 것은 모두 국민들 덕분입니다. 국민들께서는 저를 내려놓으시고, 대통령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검찰개혁 제도화가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이제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기고 마무리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검찰개혁을 응원하는 수많은 시민의 뜻과 마음 때문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곁에 있으면서 위로하고 챙기고자 합니다. 저보다 더 다치고 상처 입은 가족들을 더 이상 알아서 각자 견디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원래 건강이 몹시 나쁜 아내는 하루하루를 아슬아슬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곁에 지금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자포자기하지 않도록, 그저 곁에서 가족의 온기로 이 고통을 함께 감내하는 것이 자연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쓰임은 다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허허벌판에서도 검찰개혁의 목표를 잊지 않고 시민들의 마음과 함께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장관을 보좌하며 짧은 시간 동안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법무부 간부·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임자가 오시기 전까지 흔들림 없이 업무에 충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딛고, 검찰개혁의 성공을 위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10. 14. 조국 올림.



트럼프가 대한민국국민에게 전하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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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황혼의 멋진 삶
글쓴이 : 철마 원글보기
메모 :

최경환(국회의원)


"단돈 1원도 자신을 위해 챙긴 적이 없는 지도자입니다"

최경환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혼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인 탄핵은 막아야 합니다' 全文


    

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名言 속 名言

<혼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인 탄핵은 막아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손으로 만든 대통령을 탄핵의 심판대 위에 올리는 날, 우리 모두가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곡히 호소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 지금 이순간,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모셨던 한 사람으로서 어느 누구보다도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하루가 멀다 않고 쏟아지는 대통령을 둘러싼 이야기들은 지난 10여년 동안 대통령을 지켜봤던 저로서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일들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방치하고 나 몰라라 하면서 최순실 일가를 챙겨주려고 했다는 비난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그가 누굽니까? 당과 보수정치, 그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곳이 길바닥이든 기름때 낀 바위틈이든 손목이 으스러지든 얼굴에 칼이 들어오든 결단코 주저함이 없어 우리들의 맨 앞줄에 서서 오늘까지 20년 동안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살아온 지도자입니다.
  
  그 기간 동안 단돈 1원도 자신을 위해 챙긴 적이 없는 지도자입니다. 저에게 단 한 번도 부당하고 불의한 지시나 일을 이야기한 적이 없는 지도자입니다. 그렇기에 국민들은 흔쾌히 지지했고 우리들은 그를 따랐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아시는 대통령이 제가 경험한 것과 또한 다르지 않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의혹만으로 대통령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국정조사와 특검이 이제 막 시작된 상황에서 탄핵은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박 대통령은 “나라와 국정책임은 대통령이 지고,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해 왔습니다.대통령 자신으로서는 억울한 마음도 있었겠지만 나라와 국민의 삶이 더 이상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고자 하는 일념 하에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택하여 국정운영의 책임을 다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국정안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결정해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런데도 야당은 나라의 운명도 국정 책임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정략적 욕심만을 채우려 하고 있습니다. 대화조차 거부한 채 마치 자신들의 정권을 다 잡은 것처럼 오만한 모습입니다.이런 야당에 우리가 동조돼서야 되겠습니까? 정국안정도 가져오지 못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혼란만 더 가중시키는 탄핵에 왜 여러분의 귀중하고 소중한 국가운명 결정권을 내던지려 하십니까? 탄핵을 하고도 또 그냥 물러나라고 요구하는 자들에게 대한민국 정통임을 자임해 온 우리가 백기 투항해야 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진실로 대통령이 권력을 남용하고 부정부패를 방조했다면 어떤 경우에도 그 처벌은 피할 수 없습니다.특검을 통해 대통령의 죄가 밝혀지면 탄핵은 물론 응당 처벌을 받을 터인데 뭐가 급해서 뭐를 도모하고자 대통령을 빨리 끌어내리고 죽이지 못해 안달이란 말입니까? 더욱이 대통령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회에 모든 것을 맡긴 이 마당에 말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국민은 기대가 컸고 믿음이 깊었던 만큼 그 실망감에 분노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국민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촛불을 든 광장의 민심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국회는 바로 오늘 비난받는다 하더라도 국정안정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고민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박근혜의 운명보다 더 큰 대한민국의 운명이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선택하는 나라의 운명, 그 운명에 대한 책임도 고스란히 우리의 몫입니다.
  
  저 자신, 이 서신으로 인해 온갖 비판과 음해에 직면하게 되리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감당하기 힘든 비난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탄핵표결만큼은 막아야 하는 것이 제 소신이고 양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치적 신의와 인간적 정리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한 이유만으로 탄핵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선택에 따라 더 세차게 몰아닥칠 혼란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혼란을 최소화하려는 대통령의 마지막 충정을 다시 한번 이해하고 받아들여 주십시오. 탄핵은 결코 끝이 아닙니다. 더 큰 폭풍우의 시작일 뿐입니다. 한 번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숙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을 올리며 두서없는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간곡히 호소 드리고 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6년 12월 9일
  최경환 올림


"저의 부덕과 불찰로 국가적 혼란 겪게 돼 진심으로 송구"

朴 대통령의 국무위원 간담회 발언 全文.     [2016/12/09, 18:01] 

    

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名言 속 名言

오늘 오후에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안보와 경제가 모두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저의 부덕과 불찰로 이렇게 큰 국가적 혼란을 겪게 되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밤낮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에 여념이 없는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더 많은 어려움을 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저는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금의 혼란이 잘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특검의 수사에 차분하고 담담한 마음가짐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마음이 무겁고 힘들겠지만 우리가 맞닥뜨린 엄중한 국내외 경제 현안과 안보 현실을 생각하면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삶이 결코 방치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각 부처 장관들께서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비상한 각오로 합심하여 경제 운용과 안보 분야를 비롯해서 국정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기업 구조조정 가시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등에 따라 해당 지역을 비롯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절기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결식아동, 에너지 빈곤층을 비롯해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고통이 더 큰 시기입니다. 과거를 돌아보아도 시국이 어수선하고 사회가 혼란스러울수록 더욱 힘들어지는 것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삶이었습니다. 국정에 어떤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특히 민생안정에는 단 한 곳의 사각지대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고 각별하게 챙겨봐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최근의 일들로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온 국정과제들까지도 진정성을 의심 받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성장의 불씨까지 꺼뜨린다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희망도 함께 꺾는 일이 될 것입니다. 각 부처 장관께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국정과제만큼은 마지막까지 중심을 잡고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고 계신 국민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참으로 괴롭고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이처럼 어려울 때 국민들께서는 항상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믿고 의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자들이 마음을 잘 추스르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무총리와 장관들께서 잘 독려해 주시고, 국정현안과 민생안정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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