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기증한 화분

 

거상 호설암의 철학

 

뛰어난 장사 수완으로 청나라 최고의 거상이 된
호설암(胡雪岩)은 평소에 인품도 훌륭했지만,
그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 단호하게
훈계하기로도 유명했습니다.

 

"다음 투자 시에는 반드시 시장을 잘 분석해
자금을 경솔하게 투입하지 마십시오."

어느 날, 한 상인이 호설암 집에 방문했는데
상인의 얼굴에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 상인은 최근 사업이 기울어 목돈이 급히 필요했기에
가지고 있는 자산을 아주 낮은 가격으로
호설암에게 넘기려 했던 것입니다.

 

호설암은 상인에게 내일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이 되자 호설암은 상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상인의 재산을 헐값이 아닌
시장 가격으로 매입하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놀라 휘둥그레진 상인의 어깨를 두드리며
호설암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잠시 당신 자산을 보관할 뿐이오.
당신이 이번 난관을 잘 넘겨서 나중에 다시 매입하시오.
다만 원가만 받기는 좀 뭣하니 아주 약간의
이자만 받도록 하겠소."

 

상인은 호설암의 호의에 감사를 표하고
눈물을 흘리며 떠났고 호설암의 제자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아 물었습니다.

 

"스승님, 다른 사람들에겐 호되게 훈계하시면서
정작 자신의 수익은 왜 신경 쓰지 않으신지요.
입에 들어온 고기도 삼키지 않으시다니요."

 

그러자 호설암이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이번 일은 단순한 투자가 아니다.
한 집안을 구하는 일이었고, 친구를 사귀는 일이었으며,
상인으로서 양심에 부끄럼 없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누구라도 비 오는 날 우산이 없을 수 있는데
위급할 때 타인을 도와준 사람은 나중에 똑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호설암은 상인이라면 이득을 위해서는
칼날에 묻은 피도 핥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몇 가지 원칙을 정했다고 합니다.

 

법의 범위를 벗어난 검은돈을 경계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의 이익을 탈취하지 않으려 했으며
신의와 양심을 저버리면서까지 돈을 벌려고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호설암의 성공 철학의 중심은
돈보다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얻은 이익은 재물을 베풀어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혜택을 돌리려 했습니다.
그는 늘 구두쇠로 살 게 되는 것을
염려했다고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작은 부자는 근면함에서 나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
- 명심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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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줍는여인들 모습

 

싸가지 없는 인간

전라도 표준어 <언어, 매너. 교양. 품격.>

등을 종합하여 평가할 때

 

가장 적절하게 한마디로 사용할 수 있는

전라도 표준어

 

?싸가지? 라는 용어인데

주로 부정적 또는 인간 비하할 때 사용한다,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4 가지 의 도리. 가 있고

<仁 義 禮 智>

 

다섯 가지의 도리가 있는데,

인(仁) 의(義) 예(禮)지(智)신(信)이다.

 

(仁)어진마음을 가진 사람

 

(義).사회적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올바른 도리.

 

(禮) 사람이 각자의 신분과 사회적 위치에 따라 서로행하거나 지켜야할 도리

 

(智).사리를 잘 판단하는 슬기

 

[信] 믿음성이 있고 성실한 것

 

 

이런 것이 없는 사람을

4가지 없는 사람.(싸가지 없는 놈,)

 

표제에서 언급한 <전라도 말을 빌자면

개 싸가지 없는 놈들

 

개라는 동물의 이름을 접두어로

사용하면 굉장히 의미가 철학적으로 심오해진다,

 

자기들 유익을 위하여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위

 

몸담은 자당에서 받들던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쪽박신세로 구걸하는

모습을 가리켜 이르는 말이다,

충성심이 없고

 

기회주의자들

어느 줄에 서야

유익한지를 계산하고

자신 많을 위하여 유익을

 

구 하는 졸부들을 국민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런 자들을 절대적으로

 

국회에 보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대한민국이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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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야 사람이 붙는다

 

"네, 좋습니다."

"편한 대로 하시지요."

 

좀처럼 자기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싫어도 좋은 것처럼, 좋아도 그저 그런 것처럼

자기표현에 솔직하지 못한 것이다.

 

매사에 자기는 죽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과연 이 같은 언행이 좋은 것일까?

 

자신은 싫지만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늘 타인의 입장에 서있는 것은 참으로 착한

삶이 아니겠느냐고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결코

그렇지가 않다.

 

인간관계에 대한 처세술을 연구하는 전문가들

중에는 '이 같은 유형의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말라.' 는 말을 하기도 한다.

 

자신이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두고 우리는 흔히 '뒤끝이 없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를

표현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는 '매정하다.' 거나

'차갑다.' 라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상대에게 피해 주는 일은 없는 게 이런 성격을

지닌 사람들의 장점이다.

 

일례로 시장에서 고객이 물건을 고르면서 가격을

의심할 경우 장사꾼이 말하기를,

"최하가격이니 더 이상 깎을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라고 했다고 치자.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객이 의심을 하고 계속해서

깎으려고 한다면 장사꾼은 화를 낸다.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고객이 믿어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끈다. 이유는 성격이 화끈해서 숨기는 것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처음에는 5백원 빼준다고 하다가 고객이

조르니 천원을 빼주는 장사꾼들도 있다.

이럴때 고객은 물건을 구입한 후 집에 가면서 내내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좀 더 깎을 수도 있었는데 더 깎지 못한 게 아쉽다.'

는 것이다. 그리고 장사꾼을 신뢰하지 않는다.

 

현대사회는 신용사회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솔직하게 보여줄 때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믿음을 갖게 된다.

밀고 당기면서 상대를 재고 저울질을 하는 쪽보다는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장기

적인 인간관계에서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

- 박창수 (언론인) -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순투성이이며

아름다움과 추함, 행복과 불행은

시시각각 공존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물과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꽃중의 왕으로 불리우는 장미를 볼지언대

어떤 사람은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여 났다고

감탄 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사물이지만

보는 각도가 다르면 다르게 보이고

아무리 험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고운 눈으로, 예쁜 마음으로 본다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아름다운 꽃동네로 보이고

녹이 쓴 마음과 뒤틀려진 심사로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일겁니다.

이젠 마음을 깨끗이 닦아 보세요.

세상은 그래도 살기 좋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입니까?

이제부터 솔직한 표현으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행복을

만들어 보십시오.

사람들은 진실을 좋아 합니다

 

진실한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하루길 되시기 바라며 순수천사

<받은 메일 공유>

 

#,이 글은 우리막내딸이 현대 전문 지식인으로 위아래 가리지 않고

잘 잘못하는 것을 솔직히 평가하는 것을 보고 동감하며 올려봅니다.

 

◎ 배신에 대한 철학. ◎

몇 년 전에 개봉한 <친구>라는 영화는

같이 죽고 같이 살자고 맹세했던 친구들이

뒤틀린 성장과정을 겪으면서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릴 적 물놀이를 하며 뛰놀던 친구가

원수가 되고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

모습을 표현해내어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나도 얼마 전까지는

인간관계는 믿음의 관계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믿음의 관계가 아니다.

그렇게 친했던 친구도

배신을 하고,

그렇게 믿었던 직원이 돈을 떼먹고,

심지어 자식이 부모를 배반하고

고발하거나,

심하면 부모까지 죽이는 경우가 있다.

무서운 일이다.

이런 일은 우리가 인간관계를

믿음의 관계로 잘못 오인한 데서 오는데,

믿음의 대상으로 사귀지 말고

사랑의 대상으로 대해야 될 것이다.

믿음의 대상으로 여기면

그 믿음을 받을만한

그릇이 안 되는 이들에게는

부작용이 초래된다.

'배신', '배은망덕', '그럴 수가',

'있을 수 없는 일'

등의 단어가 당사자의 가슴에 한으로 맺힌다.

그러므로

모든 관계를 사랑의 관계로 풀면 풀리는데

그 사랑은 죽기까지

용서하는 사랑이어야 한다.

자신이 죽으면서 끝까지 배신자를 포옹하는 사랑,

그 사랑을 실행하는

사람은 세상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의 사람이 될 것이다.

- 소 천님 글에서 -<받은메일 옮김>

 

 

◎ 손 잡아야 할 때와 놓아야 할 때

우리 인생길에는 만남과 이별이 있다.

우리는 날마다 만남을 가지고 있다

어떤 때는 아주 행복한 만남을

또 어떤 때는 아주 미련없이 버려도

좋을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그런 생각과 결론을 내리고

행동을 하기까지엔

시간이란 재료가 필요하다.

알아가기까지

서로 대화하다 보면

 

어떤 사람인지 우린 조금은 알 수 있다.

좋은 사람이면 손을 잡아야 한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골몰 하다보면

.

어느 순간

멀리 있는 만남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기에

좋은 사람이면

판단을 빨리 내려

손을 잡아야 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손을 놓을 때를

또한 잘 알아야 한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 미련과 오랜 생각으로

손놓을 때를 놓쳐버리면

혹여 후회할 일 생길 지도 모를 일이다.

우린 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 수 많은 만남들이 다

이로운 만남일 수는 없겠지만

기쁘게 만나는 일과

평안하게 헤어지는 일들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좋은 사람에겐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사람...

헤어지려 할 때엔

평안한 맘을 건네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는

어떠한 만남을 이루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빛이 난다는 걸

우린 잘 알기 때문이다.

 

- 좋은글 중에서 -<받은메일 옮김>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은 감동 실화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에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미국방송 CNN, 일본, 영국...

등과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전세계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달 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 위에서

시작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씨(38)는 이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을 하기 위해 한강대교

다리 아치위에 올라갔다.

마침 자살을 기도하던 또 다른

박씨(38세) 를 만났다.

그러나 주민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용산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1시간 만에 자살소동은 종료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해 8월 건설업을 하는 친구

원씨(37) 의 보증을 섰다가 3억원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박씨는 두 달 전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는 슬픔을 당했지만

죽은 아내가 가해자로 몰리자

법정 싸움에 지쳐 자살을 결심하고

한강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경찰은 다시는 이 같은 일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은 후 두 사람을 훈방 조치했다.

서로의 처지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이날 늦게까지 함께 술을 마셨고

그 후로도 자주 만나 술을 마시며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다 그달 7일 김씨와 박씨는

당첨되면 반씩 나눌 것을 약속하고

각각 1만원 씩 내서 강남대로

복권판매점에서

로또 20장을 샀다.

그 중 한 장이 2등에 당첨돼

3억 원을 받게 된 김씨와 박씨.

천성이 착한 두 사람은 그 돈으로

가정을 수습하라며 서로에게 건네줬지만

결론을 내지 못 하자 일단 김씨가

당첨된 로또 용지를

보관하게 됐다.

그날 밤 김씨는 자신의 마음을 적은 편지 속에

당첨된 로또 용지를 넣어 대방동 박 씨집

편지함에 넣고 왔다.

박씨와 김씨가 서로주고 받은 편지 내용 일부이다.

박씨의 편지 "이보게 친구,

제발 내 마음을 받아주게나.

나야 아이 하나고 다시 돈 벌어 빚 갚고

살아가면 되지만 자넨 상황이 나보다 좋지 않아.

아이들 엄마 그렇게 떠난 것도 큰 슬픔인데...엄마 없이 아이들하고 어찌 살려고 그러나.

우선 이 돈으로 가정을 추스르고

내일을 모색해 보게나.

자네 자꾸 이러면 다시는

자네 안 볼 걸세. 명심하게."

김씨의 편지

"무슨 소린가 친구, 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야지.

우선 이 돈으로 자네 빚부터 갚게나.

나는 아직까지는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이 없지 않은가?

우선 자네 빚부터 갚고 살길을 찾아봐야지.

빚 때문에 고민하다가

또 한강다리에 올라 갈텐가?

그렇게 자네를 잃기 싫네.

제발 이러지 말게나.

어찌 그리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다음 날 이 사실을 안 박씨 또한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정성스레

편지를 써 장위동 김씨 집 편지함에

로또 용지와 함께

편지를 놓아뒀다.

친구를 배려하는 '감동의 다툼' 은

이후에도 서너 차례

반복됐다.

그런데 이날도 거하게 술이 취한 김씨가

박 씨의 편지함에 넣는다는 것이

엉뚱한 집 우편함에 편지를

넣고 온 것이

또 다른 사건의 발단이었다.

박씨 빌라 바로 위층에 사는 진선행 (28세. 여)가

뜻하지 않은 횡재를 한 것이다.

그러나 편지 속의 애틋한 사연을 알게된

진씨는 당첨된 로또 용지와 함께

편지를 모 신문사에 제보했고

감동의 미담은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번졌다.

미국의 CNN방송은

"한국 사람의 배려와 인정은 전 세계 최고다"

라는 타이틀로 이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영국의 BBC방송도

"자살 기도자 2명 로또 당첨으로 절친한 사이되다"

라고 보도했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 인터넷 판은

"두 사람의 배려, 끝은 어디인가"

라는 제목으로 이 소식을

톱기사로 올렸다.

자살을 위해 한강을 찾은 두 사람,

이렇게 친구가 됐다.

한편 국민뱅크 측은

당첨금 3억원과는 별도로

김씨의 보증 빚

3억원을

대신 갚아 주는 한편

억울하게 교통사고 가해자로

몰린 박씨 가족에게

국내 최고의 변호인단을

무료로 선임하는 등

대대적인 법적자문을 통해

박씨 가족의 억울함을 풀어줬다.

국민뱅크 대외협력팀 유선한 팀장은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우연찮게 타인으로 만난 두 사람의

우정이 눈물겹고

또한 자신이 이득을 취하지 않고

제보를 해 준 양심 바른 진씨에게도

무척 감사드린다" 며 이번 조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좋은나라 운동본부

김진실 대표는,

"로또 당첨되면 가족끼리도

불화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까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이들의 감동실화를

접한 영화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이 감동을 그냥 가슴속에서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쉬워

영화로 만들 계획" 이라며,

"감동 사연의 실제 주인공

두 명을 섭외해

주연배우로 출연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옛 의좋은 형제의 동화같은 현대판 실화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이 이렇게 상쾌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가슴에 품고

힘들고 짜증난 일들은 모두 내려놓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새날 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Have nice Good day~!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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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원로 조합원 간담회

2020년8월12일11:30고덕농업협동조합

50년을 넘어 다함께 미래로

 

참석대상: 고덕농협 전직 원로 임원 참석

고덕면 기관장 참석

대한노인회 고덕면 분회 32개소 경로당 노인 회장 참석

원로 조합원 참석

 

윤관호 조합장께서는 오늘 같은 행사는 연중행사로 이어 왔는데 금년도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연되었으며 우리고덕면에는 코로나 확진 자가 한사람도 없어 다행이며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씀을 했다, <이하생략>

 

나는 전직임원자격으로 초대받고 참석하여 모든 행사를 지켜보고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조합장님, 전무, 상무, 팀장, 과장님께서 한결같이. 친절봉사 하는 것을 보고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어 인사를 드립니다, 몽은:

 

 

가슴찡한 感動實話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 2등에 당첨돼,이를 둘러싼 미담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 지면서 많은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위에서 시작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씨(38)는 이날 자신의 처지를 비관,,자살을위해 한강대교 다리 아치위로 올라 갔다. 마침 그곳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또 다른 사람 박씨 (38·영등포구)를 만났다. 그러나 주민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용산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1시간 만에 자살소동은 종료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해 건설업을 하는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3억원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박씨는 몇 달 전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는 슬픔을 당했지만 죽은 아내가 가해자로 몰리자 법정 싸움에 지쳐 자살을 결심하고 한강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경찰은 다시는 이 같은 일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은 후, 두 사람을 함께 훈방 조치했다.

서로의 처지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이날 늦게까지 술을 마셨고 그 후로도 자주 만나 회포를 풀면서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다,, 지난달 7일 김씨와 박씨는 당첨되면 반씩 나눌 것을 약속하고 각각1만원씩 로또 20장을 샀다.

그중 한 장이 2등에 당첨돼 3억원의 횡재를 만났다. 천성이 착한 두 사람은 그 돈으로 가정을 수습하라며 서로에게 건네줬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자 우선 김씨가 당첨된 복권을 갖게 됐다.

 

그날 밤, 김씨는 자신의 마음을 적은 편지속에 당첨된 복권을 넣어 대방동 박씨 집 편지함에 넣고 왔다. ** 박씨와 김씨가 주고 받은 편지 내용 일부 ** 박씨 "이보게 친구~!! 제발~ 내 마음을 받아주게나. 나야 아이 하나고 다시 돈 벌어 빚 갚고 살아가면 되지만 자네는 상황이 나보다 안 좋지 않은가~!! 부인이 그렇게 떠난 것도 큰 슬픔인데,엄마 없이 아이들 하고 어찌 살려고 그러나~? 우선 이 돈으로 가정을 추스르고 내일을 모색해 보게나.

 

자네 자꾸 이러면,다시는 자네 안 볼 걸세.명심하게!!" 김씨,,"무슨 소린가 친구.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야지.우선 이 돈으로 자네 빚부터 갚게나. 나는 아직까지는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이 없지 않은가? 우선 자네 빚부터 갚고 살길을 찾아봐야지.빚 때문에 고민하다가 또 한강다리에 올라갈 텐가? 그렇게 자네를 잃기 싫네.제발 이러지 말게나.어찌 그리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다음 날 이 사실을 안 박씨 또한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정성스레 편지를 써 장위동 김씨 집 편지함에 로또 복권과 함께 편지를 놓고 왔다. 친구를 배려하는'감동의 다툼'은 이후에도 서너 차례 반복됐다. 그런데,, 이날도 얼큰하게 술이 취한 김씨가 박씨의 편지함에 넣는다는것이 엉뚱한 집 우편함에 편지를 넣고 온 것이 또 다른 사건의 발단이 됐다. 박씨 빌라 바로 위층에 사는 진선행씨(28·여)가 뜻하지 않은 횡재를 한 것.

 

그러나 편지속의 애틋한 사연을 알게 된 진씨는 당첨된 로또 용지와 함께 편지를 모 신문사에 제보했고 감동의 미담은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번졌다.

        

*미국의 CNN 방송은 "한국사람의 배려와 인정은 전 세계 최고다" 라는타이틀로 이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영국의 BBC 방송도"자살기도자2명 로또 당첨으로 절친한사이 되다" 라고 보도했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 인터넷 판은"두 사람의 배려, 끝은 어디인가"라는 제목으로 이 소식을 톱기사로 올렸다. ,,,,,,,,,,,,,,,,,,,,,,,,,,,,,, 자살을 위해 한강을 찾은 두 사람, 이렇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됐고,,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미덕과 우정과 양심이 살아있다는 훈훈한 사연이 신묘년 새해 벽두 가슴을 뭉클하게한다.

 

*한편 국민뱅크 측은당첨금3억원과는 별도로 김씨의 보증 빚 3억 원을 대신 갚아주는 한편 억울하게 교통사고 가해자로 몰린 박씨 가족에게 국내 최고의 변호인단을 무료로 선임하는 등 대대적인 법적 자문을 통해 박씨 가족의 억울함을 풀어줬다는 코끝이 찡-하는 실화 ^^* 받은글 공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간의 뜨거운 전쟁[열전]



  

시어머니 완승(최신판) 

끝까지 읽어보셔요.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내용과그에 답하는 시어머니 편지 내용..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 들면 외로워야 맞죠.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자식 손자며느리에게서 인생의 위안이나 기쁨이나안전을 구하지 마시고 외로움은 친구들이랑 달래시거나취미생활로 달래세요.

 

죽을 땐 누구나 혼자입니다. 그 나이엔 외로움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사람다운 사람이고 나이 들어서 젊은이 같이 살려 하는 게 어리석은 겁니다.


마음만은 청춘이고 어쩌고 이런 어리석은 말씀 좀 하지마세요.나이 들어서 마음이 청춘이면 주책바가지인 겁니다. 늙으면 말도 조심하고 정신이 쇠퇴해 판단력도 줄어드니


남의 일에 훈수드는 것도 삼가야하고 세상이 바뀌니내가 가진 지식으로 남보다 특히 젊은 사람보다 많이 알고대접받아야 한다는 편견도 버려야 합니다.나이 든다는 건 나이라는 권력이 생긴 다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이소멸해 간다는 걸 깨닫고 혼자 조용히 물러나는 법을 배우는과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몇 개월에 한번을 하든, 1년에 한번을 하든 아니면영영 하지 않아도 그것이 뭐가 그리 중요 하세요~ 그것 가지고애들 아빠 그만 괴롭히세요! 마지막으로 이번 설날에 승훈 이랑 병훈이데리고 몰디브로 여행가니까 내려가지 못해요. 그렇게 아시고 10만원 어머니 통장으로 입금해 놓았으니 찾아 쓰세요.

 

#.시어머니의 답장 편지 내용..

고맙다. 며늘아... 형편도 어려울 텐데 이렇게 큰돈 10만원씩이나 보내주고...이번 설에 내려오면 선산 판 거 90억하고 요 앞에 도로 난다고 토지 보상 받은 60억 합해서 3남매에게 나누어 줄랬더니.. 바쁘면 할 수 없지 뭐어쩌겠냐?둘째하고 막내딸에게 반반씩 갈라주고 말란다. 내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니?여행이나 잘 다녀와라. 제사는 이 에미가 모시마.

 

#,그 다음 며느리 답장 내용입니다.

헉, 어머니 친정 부모님한테 보낸 메세지가 잘못 갔네요.친정에는 몰디브 간다고 하고서 연휴 내내 시댁에 있으려고 했거든요..헤헤^^;; 어머님!!좋아하시는 육포 잔뜩 사서 내려갈게요. 항상 딸처럼 아껴주셔서 감사해요~오늘은 어머님께 엄마라고 부르고 싶네요 엄마!!.. 사랑해요..

 

#.시어머니가 다시 보낸 답장~!!!

사랑하는 며늘아! 엄마'라고 불러줘서 고마운데 이걸 어떡하면 좋니~?!내가 눈이 나빠서 만'원을 쓴 다는게 억'원으로 적었네~?!선산판거 60만원~! 보상받은 거 30만원해서~!제사 모시려고 장 봐놨다. 얼른 와서 제수 만들어 다오!사랑하는 내 딸아~!!! 난 너 뿐이다.

 

#.새 버전 종결 편. 대박. 시어머니의 똑 부러진 마지막 답장~~

(하하) 며느리 보아라..니가 세상을 몰라도 참 모르는 것 같구나.우리는 너희를 기쁨조로 생각한 적 없다. 가끔 너희가 마지못해인상 찌푸리고 집에 왔다 가면 며칠씩 기분이 상하고 짜증이 난단다.이제는 올까봐 금요일부터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답답한 네 머리를 아이가 닮을 까 두렵구나..

 

며늘아.. 인생은 60부터란 말 모르느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니즐거운 마음으로 살아라..우리는 외로울 틈이 없다. 조선팔도 맛 집 찾아다니기 바쁘고세계 유명 명승지 다니는 너희들 생각할 틈도 전화 받을 틈이 없단다.시에미 전화 기다리지 말거라.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을 잊지 말거라.


너희도 가정이 있으니 이제는 우리한테 행여나 기댈 생각은 아예 말아라.애 맡길 생각은 아예 생각지도 말고.. 니들 자식이니 니들이 키우는 것은당연한 것 아니냐..살던 집과 재산은 우리가 쓰고 남으면 누구든 우리 부부에게 즐거움을 주는 자가 있다면 넘겨줄 것이고 아니면사회 환원하기로 했다.

 

죽을 때 혼자인 것 모르는 사람도 있다드냐.. 너나 잘 새겨 명심하고늙어서 니 자식한테 부담주고 주책부리지 말거라..그리고 참 너희 결혼 식때 보태준 일억은 그냥 준 것이 아니고. 차용해 준 것이니

조만간 상환계획서 작성 금년 말 까지 은행금리 적용 상환하기 바란다.


분명히 말 하건데 앞으론 명절이니 제사니 핑계로 우리 집에 와서행여 유산이나 챙길려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려 는 환상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우리는 이미 너희들 결혼때 부터 이제 자식이 아니고 사돈 정도 밖에 안된다고 마음먹고 실천하고 있단다. 이번 설은 남미여행 가기로 했으니 그리 알고...참 네 통장에 5만원 송금했으니 찾아서 설이나 쇠거라..며늘아! 너 역시 지금 이 순간도 늙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세월은 잠시다.

 

#,참으로 인생살이가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는 부모들이 한푼이라도 모아 자식 챙겨주려 하고.. 자식은 부모가 한 푼 없이 병석에 누워도 최선을 다해 부모를 모셔 왔는데.. 어쩌다 이 꼴이 났는 지... 모셔온 글






외모로,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조지 워싱턴(1732-1789)' 군대에서 제대하고

민간인의 신분으로 있던어느 여름날

홍수가 범람하자,

물 구경을 하러 나갔더랍니다.

 

물이 넘친 정도를 살펴보고 있는데,

육군중령의 계급장을 단 군인 한 사람이,

초로(初老)의 워싱턴에게 다가왔습니다.

 

 노인,  미안합니다만,

   제가 군화를 벗기가 어려워서 그런데요.

   제가 이 냇물을 건널 수 있도록,

   저를 업어 건네주실 수 있을까요?

 

, 그렇게 하시구려! 이리하여 중령은,

   워싱턴의 등에 업혀,

   그 시냇물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노인께서도 군대에 다녀오셨나요?

, 다녀왔지요.

사병이셨습니까?

 

장교였습니다.

혹시 위관급(尉官級)이셨습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아니 그러면 소령이었나 보네요.

 

― 조금 더 위였습니다.

― 그럼 중령이셨군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아니 대령이셨단 말씀이십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아니 그럼 장군이셨네요.

 

  [중령이 당황해서]

노인어른, 저를 여기서 내려 주세요.

 

냇물을 건너기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소.

   내가 업어 건네 드리리다.

 

 노인께서는 그럼 준장이셨습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혹시 중장이셨나요?

 

― 조금 더 위였습니다.

― 그럼 최고의 계급인 대장이셨단 말씀이세요?

 

― 조금 더 위였습니다.

 

이때 막 냇가를 다 건너게 되자,

워싱턴이 중령을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자신을 업어 준 노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육군 중령은,

그 텁수룩한 노인이,

 

당시 미합중국의 유일한

오성장군(五星將軍)이던,

'조지 워싱턴'임을 알아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우리는,

흔히 막노동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

혹은,

차림새가조금 초라하다거나,

몸에 걸친 의복이 다소 남루하다고 해서,

사람을 낮춰보는 우()범하기 쉽습니다.

 

외모로,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을 말해 주는 일화(逸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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