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지식에 대하여>

아무리 아는 것이 많고 이해하는 것이 훌륭할지라도 삶이 거룩하고 성스럽지 않으면, 그대는 더욱더 가혹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가 알고 있는 어떤 기술이나 학문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그대에게 부여된 그러한 지식에 힘입어 더욱 겸손하고 신중 하라, 그대가 스스로 아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면, 그 반면에 모르는 것도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며 오히려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도록 하라.


어찌하여 그대는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가? 성경을 보면 그대보다 학식이 많고 유능한 분들이 얼마든지 있다. 만약 그대가 무엇인가 보람 있는 것을 알고자 하거나 배우고자 한다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과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는 것을 피하도록 하라.

<그리스도를 본받아. 예찬사>
























<겸손한 지식에 대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유익한 지식은 우리 자신에 대한 참된 지식과 고찰이다. 자기 자신을 결코 과대평가하지 않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위대한 지혜요, 교양이다. 비록 어떤 사람이 공공연하게 죄악을 범하거나

극악 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해도 절대로 그대자신을 그 사람보다

더 훌륭한 사람으로 치켜세우지 말라. 왜냐하면 그대가 언제까지나 훌륭한

사람으로 남아 있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모두 연약한 존재이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그대 자신이 가장 연약한 존재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예찬사>

<자신과 씨름하라>.

악마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6:11)

허세와 허욕을 벗어버리고 가감 없이 정의를 알고 지혜와 용기가 있는 합리적이고 현명한 사람이 되라. 냉정하게 깨어 있는 눈 양심적이고 객관적인 눈으로 보고 내게 이로운 것만을 위해 부정하게 남의 것을 내 것으로 삼으려는 탐욕을 벗어 버려야한다.

차후에 비정함과 허망함 등 <자랑스러운 것보다 는> 부끄럽고 실망스러운 것이 더 많은 처지에 이르지 않기를 바란다. 사려 깊고 냉철하고 솔직한 심정으로 자신과 씨름하라, 탐욕으로 눈이 어두워지면 양심도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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