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생 이 란?

내가 이 땅에 태여 남은 하나님의 뜻이요 자연의 이치와 더불어 살며 높고 낮음과 귀하고 천함과 풍부와 비천함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고 모든 것이 때가있고 기한이 있음으로 거역할 수 없고 순응해야함을 알았다,


인생이란?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는 하루 일과 같으니 부모. 자식. 간 의 만남은 하나님의 축복이요 사랑이라. 세상에 영원한 인생이 없고 영원한 만남은 없다, 세상에 모든 생물은 이별 없는 만남은 없음이라. 살아있는 자는 반드시 죽음이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함이라. 우리는 이 세상에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어느 땐가 떠나야할 시기가 있음이라.


정든 가족 정든 친구 정든 고향 정든 물질 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롭고 슬픈 일이지만 우리는 살아가는 동시에 죽어가는 것이다. 죽음은 인간 실존의 한계 상황이다.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적 상황이요 절대적인 상황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죽음 앞에서면 숙연해 지고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게 된다.


우리는 이 세상을 언제고 떠날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 언제 죽더라도 태연자약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는 얼마나 중요한 일이겠나.? 언제 떠나더라도 조용하게 떠날 준비를 하는 생사관을 확립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영원히 사는 인생이 아니다.


그리고 죽음은 예고 없이 그리고 예외 없이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죽음의 차가운 손이 언제 나의 생명의 문을 두드릴지는 아무도 모름이다.. 그때는 사랑하는 나의 모든 것을 두고 혼자 떠나야 한다. 인생에 대한 집착과 물질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지상의 것에 대한 매목적인 욕심을 버려야 한다.


오늘이 어쩌면 나의 삶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어진 오늘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 하는 삶이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야고보서 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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