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궤***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법괘는 빼앗기고 말았씁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괘를 다곤의 신전
    앞에 두었습니다  
     
    자기 신들에게 굴복 시키려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 이튿날 일찌기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괘 앞에 서 엎드려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시 세워 두고 그 이튿날 보니 그 머리와 두 손
    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몸둥이만 남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영광을 빼앗
    기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람이 보기에 아무 영금 없는 것
    같이 보이지만 법괘는 하나님의 살아계신 상징입
    니다 
     
    하나님의 법괘는 불신자들이 함부로 맘대로 다루
    어서는 큰일 납니다 
     
    법괘를 운반할 때에도 하나님의 법대로 운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함부로 손을  대어어도 죽음
    을 면치 못합니다 (삼하6:6)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신이자 전 우주의
    주권자이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점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곤 신상이 파괴된 것은 의와 불의가 함께
    하지 못하고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조화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일치 할 수
    없다는 바울의 증거를 연상케 합니다 (고후6:14-16)
     
    사실 그저께도 불교의 우상절인 4월 초파일에 많은
    사람이 절에 가서 우상앞에 절하고 돈을 바치는 일
    우리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짓입니다
     
    만방의 모든 신이라 칭하는 것은 무두 헛것이요 결코
    하나님의 자리에 않을 수 없습니다(시96:5)
     
    왜냐 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
    이시요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든 것에 불과하기  때
    문입니다
     
    그러므로 다곤 신상이 여지없이 훼파되었듯 장차 
    사단의 왕국 역시 그리스도의 왕국 앞에서 무너질
    것이요  오직 하나님과 독생자의 영광만이 드러나
    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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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일용할 양식*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42:8)
     
    2013.5.19.
     
     
     
     
     
     
     
     
    
    
    
    
출처 : 크리스천 룸
글쓴이 : 이성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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