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때, 어떤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 생각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을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것을..." ㅡ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ㅡ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길에서
한번씩은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나 스스로를 위해서 더 필요한것 같아요 ..
그리움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쉽게도..... 이제 곧 2014년의 2월은 다시는오지못할 역사속으로 사라질것이고 언제나 맞이 하는 새로운 날 ...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겟지요.. 오늘은 어째 이야기가 무거운쪽으로 흐른것같습니다 ㅎㅎ 자~~목요일 아침 ...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포근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봄이라는 아름 다운 계절이 점점 가까이 손을 내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생각과 미소 속에 보내시는 하루 되시기바라며~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미소 편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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