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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200407120235_00.jpg

 

억만장자 오나시스의 후회


이 세상에 돈이 문제입니까?

어떤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의 행로를 살펴 보세요.

억만장자 오나시스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가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에게 다시 장가 갔습니다.


케네디의 아내였던 재클린과 함께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 지 일주일도 안 되어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하며

자기 가슴을 치며 고민을 하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 달에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그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끝까지 이혼에 합의 않던 재클린은

엄청난 오나시스의 유산을 거의 차지 했지요.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하며 오나시스는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그들은 사회적 명성은 높았을지 몰라도
가정주부로서는 크게 미흡했습니다.


우리는 오나시스의 체험을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가정 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 돌볼 줄 아는
알뜰, 살뜰한 주부가 최고 랍니다.

- 모셔온 -

붉은 장미꽃처럼 정열적으로 살다 간

그리스가 낳은 위대한 가수 마리아 칼라스의 노래


첨부이미지

 

 



남은 人生
표시하기 클릭

 

◎* 남은 人生 *◎

 

 

人生은 너와 나의 만남인 同時에 너와 나의 헤어짐입니다.
離別 없는 人生이 없고 離別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께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世上에서 永遠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정든 家族, 정든 親舊, 정든 故鄕, 정든 物件과
永遠히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롭고 슬픈 일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同時에 죽어가는 것입니다.
죽음은 人間 實存의 限界 狀況입니다.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運命的 狀況이요 絶對的인 狀況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죽음앞에 서면 肅然해지고 眞摯해 집니다.
우리는 이 世上을 언젠고 떠날 準備를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언제 죽드래도 泰然 自若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의 準備는 얼마나 重要한 일입니까?

언제 떠나더라도 조용하게 떠날 準備를 하는 生死觀을
確立하는 것이 참으로 重要합니다.
우리는 永遠히 사는 人生이 아닙니다.
그리고 죽음은 豫告없이
그리고 例外 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죽음의 차가운 손이 언제 나의 生命의 門을 두드릴지는 모릅니다.
그때는 사랑하는 나의 모든 것을 두고 혼자 떠나야 합니다.
人生에 對한 執着과 物質에 對한 貪慾을 버리고
地上의 것에 對한 盲目的인 慾心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이 어쩌면 나의 삶이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어진 오늘에 感謝하며
最善을 다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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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사람과 성숙한 사람
 
`100세 시대'에 맞춰
고령자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75세로 높이는 등
정부는 2012년 12월 26일 민관 합동 중장기전략위원회와
30여 차례의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이런 내용의 `대한민국 중장기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2012.12.26.)

 
Breen(1976)은
노화의 세 가지 영역을 동시에 고려하여
 
★노인을
  생리 육체적으로 변환기에 있는 사람.
 
★심리적인 면에서
  성격이나 정신기능이 감퇴되고 있는 사람,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서
  사회적 관계가 축소되는 사람으로 말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생리적, 육체적인 부분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사회적인 변화를 어떻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심리적인 부분은 자신의 마음에서 나온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어떻게 느끼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느끼고 있는 심리적 나이를
청춘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삶이 다르다.
자신은 늙은 사람이 아니라 성숙한 사람이다.

 



 

성숙한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지만,
미숙한 사람은
자기 자신과 환경, 타인을 원망한다.
 
성숙한 사람은
고령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미숙한 사람은
이 나이에 무엇을 해’라고 절망한다.
 
성숙한 사람은
5년 계획 10년 계획 20년 계획 등 계획 세워 실천하지만,
미숙한 사람은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낸다.
 
성숙한 사람은
남을 도우며 살아가지만,
미숙한 사람은
남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성숙한 사람은
오늘 할 일을 기대하며 일어나지만.
미숙한 사람은
오늘을 어떻게 보낼까? 염려한다.
 
성숙한 시니어들이여!
우리의 그동안 쌓은 풍성한 역량을 발휘해 봅시다.

시니어들이여!
우리의 성숙한 삶으로
우리의 인생의 전성기를 가꾸어가자.

 
 
출처 : 우대받는 세대
글쓴이 : 地坪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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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집착(執着)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왜 노예로 살려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요. 대장부다운 살림살이이다.

짐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수고로움을 면할 수 없다.
먼 길을 가기도 어렵고 홀가분하게 나아가기도 어렵다.
자유를 맛 볼 수도 없다.


쉼은 곧 삶의 활력소(活力素)이다.
쉼을 통해 우리는 삶의 에너지를 충전(充塡)한다.

쉼이 없는 삶이란
불가능할 뿐더러 비정상적(非正常的)이다.

비정상적인 것은 지속(持續)될 수 없다.
아무리 붙잡고 애를 써도
쉬지 않고서 등짐을 진채로는 살 수 없다.


거문고 줄을 늘 팽팽한 상태로 조여 놓으면
마침내는 늘어져서 제 소리를 잃게 되듯이

쉼을 거부한 삶도
마침내는 실패(失敗)로 끝나게 된다.

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것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훌륭한 일부분이다.


쉼이 없는 삶을 가정(假定)해 보라.
그것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선율(旋律)이라도
거기서 쉼표를 없애버린다면
그건 소음(騷音)에 불과하게 된다.


따라서 쉼은 그 자체가
멜로디의 한 부분이지 별개(別個)의 것이 아니다.
저 그릇을 보라.

그릇은 가운데 빈 공간(空間)이 있음으로써
그릇이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단지 덩어리에 불과하다.


우리가 지친 몸을 쉬는 방(房)도
빈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지 벽을 이용하는게 아니다.

고로 텅 빈 것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유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삶의 빈 공간 역시 그러하다.
그래서 쉼은 더욱 소중하다.

붙잡고 있으면 짐 진 자요.
내려놓으면 해방된 사람이다.
내려놓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자유와 해방을 쫓아내는 사람이요.
스스로 노예(奴隸)이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하필이면 노예로 살 건 뭔가?


"산은 날보고 산 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말없이 물처럼 살라하네."하는 말이 있다.

산은 거기 우뚝 서 있으면서도 쉰다.
물은 부지런히 흐르고 있으면서도 쉰다.
뚜벅뚜벅 걸어가면서도 마음으로 놓고
가는 이는 쉬는 사람이다.

그는 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살찌게 한다.
그는 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풍요(豊饒)와 자유를 함께 누린다.


쉼이란 놓음이다.
마음이 대상(對象)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마음으로 짓고 마음으로 되받는
관념(觀念)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이다.

몸이 벗어나는 게 아니고 몸이 쉬는 게 아니다.
마음으로 지어 놓고
그 지어놓은 것에 얽매여 옴치고
뛰지 못하는 마음의 쇠고랑을 끊는 것,
마음으로 벗어나고 마음이 쉬는 것이다..


고로 쉼에는 어떤 대상이 없다.
고정된 생각이 없고 고정된 모양이 없다.

다만 흐름이 있을 뿐이다.
대상과 하나 되는 흐름,저 물 같은 흐름이 있을 뿐이다.
.


그래서 쉼은 대긍정(大肯定)이다
오는 인연(因緣) 막지 않는 긍정이요
가는 인연 잡지 않는 긍정이다.

산이 구름을 탓하지 않고
물이 굴곡을 탓하지 않는 것과 같은 그것이 곧 긍정이다. .


시비(是非)가 끊어진 자리
마음으로 탓할 게 없고 마음으로 낯을 가릴 게 없는
그런 자리의 쉼이다.

자유(自由)와 해방(解放)
누구나 내 것이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
그 길은 쉼에 있다 물들지 않고 매달리지 않는 쉼에 있다.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ㅡ무소유의 삶과 침묵 중에서ㅡ 


구름같은 인생으로 세유를 따라서...












健康하시고 幸福하시고
家庭에 웃음이 가득 하시길 祈願드림니다.
笑 門 萬 福 來 *** 東原 徐 明 植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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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待接받는 秘訣

 

 

 

 

 

1, 整理整頓

 

 

 

나이 들면 日常觀心愛着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環境을 깨끗이 해야 한다.

 

 

一生동안 累積生活習慣雜多用品들을

 

 

果敢整理하라.

 

 

書冊 骨董品 貴重品 등도 緣故 있는 분에게

 

 

生時膳物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가 서로 좋다.

 

 

이것이 賢明老後管理의 제1조다.

 

 

 

 

2. 몸치장

 

 

 

언제나 몸치장을 端正히 하고 體力鍛鍊

 

 

沐浴日課로 하라.

 

 

體臭도 없애고 健康에도 좋다.

 

 

衣服도 깨끗하고 좋은 것을 때맞추어 갈아입어라.

 

 

옷이 날개란다. 늙으면 추접하고 구질구질 해지기 쉽다.

 

 

 

 

3. 對外活動

 

 

집안에 蟄居하기보다. 모임에 부지런히 參加 하라.

 

 

世上 돌아가는 情報 消息을 얻게 된다.

 

 

同窓會 職場 모임은 물론 趣味모임 등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도 新鮮味가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衰退하게 된다.

 

 

 

 

4. 言語節制

 

 

입은 닫을수록 좋고 지갑은 열수록 歡迎받는다.

 

 

어디서나 꼭 할 말만 하라.

 

 

論評보다는 德談을 많이 하라.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고 拍手를 많이 치면

 

 

歡迎받는다.

 

 

長廣舌禁物이다. 짧으면서 곰삭은 知慧로운

 

 

말이나 유모어 한마디는 남을 즐겁게 한다.

 

 

 

 

5. 自己

 

 

돈이든 일이든 제몫을 다하라.

 

 

돈과 人心은 먼저 쓰는 게 尊敬歡迎을 받는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라.

 

 

언제나 남의 待接만 받고 無賃乘車하는 것은

 

 

거지根性으로 스스로 賤待하는 것이다.

 

 

 

 

 

6. 抛棄諦念

 

 

 

健康 出世 事業 家族 夫婦 子息問題 等

 

 

世上萬事가 내 뜻대로 안 되는 經驗은 많다.

 

 

이제는 抛棄 할 것은 果敢抛棄하고 諦念

 

 

하는 게 賢明하다.

 

 

되지도 않은 일로 속 끓이지 않는 게 餘生便安케 한다.

 

 

 

 

 

7. 平生學習

 

 

 

배우는 데는 나이가 없다.

 

 

컴퓨터 앞에서 언제나 工夫하는 깨여있는 사람이 되라.

 

 

知識 情報를 제때에 習得하지 못하면 落伍가 된다.

 

 

眼鏡 낀 흰머리에 책 들고 조는 모습은 老年의 아름다움의 極致.

 

 

 

 

 

8. 浪漫趣味

 

 

 

刻薄한 삶속에 浪漫을 갖아라.

 

 

 

늘 꿈을 꾸고 사랑하며 感興希望을 가지고 살면 늙어도 靑春이다.

 

 

 

山水를 즐기며 自己가 좋아하는 趣味活動

 

 

 

專念하는것도 幸福 三昧境을 이룰 수 있다.

 

 

 

 

 

9. 奉仕

 

 

 

平生社會惠澤속에 많은 身世를 지고 살아 왔다.

 

 

 

얼마 남지 않은 人生 이제 남을 위해 베풀며 살자.

 

 

 

내가 먼저 베푸는 것이 을 찾는 길이다.

 

 

 

우리는 社會奉仕習慣不足하다.

 

 

 

하찮은 일이라도 내가 먼저 베풀고 實踐하면

 

 

 

남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나 또한 보람을 느끼게 되며 先進市民이 되는 지

 

름길이다.

 

 

 

 

 

10. 虛心謙遜

 

 

 

마음을 비워라.

 

 

 

慾心을 버리면 謙遜해지고 마음을 비우면 世上이 밝게 보인다.

 

 

 

人生達觀하면 人格이 돋보이고 마음의 平和健康을 누리게 된다.

 

 

 

마음은 自己 正體性을 담는 그릇이며 宇宙하는 窓門이다.

 

 

 

正心修道하고 平常心을 늘 간직하라.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孔龜泳印




 



 

 

※아름답게 늙는 지혜(智慧)

 

 

 

<아름답게 늙는 지혜(智慧)1>

 

 

01.혼자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02.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期待)하지 말자.

 

03.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期待)하지 말자.

 

04.무슨 일이든 자기(自己) 힘으로 하자.

 

05.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행복(幸福)이다.

 

06.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07.늙으면 시간(時間)이 많으니 항상(恒常) 운동(運動)하자.

 

08.당황(唐慌)하지 말고 성급(性急)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09.기억력(記憶力)이 왕성(旺盛)하다고 뽐내지 말자.

 

10.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習慣)을 기르자.

 

 

 

 

<아름답게 늙는 지혜(智慧)2>

 

 

01.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02.편(便)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03.늙은이라고 냉정(冷靜)히 대(對)하더라도 화(火)내지 말자.

 

04.자손(子孫)들이 무시(無視)하더라도 심각(深刻)하게 생각지 말자.

 

05.친구(親舊)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06.고독(孤獨) 이기려면 취미생활(趣味生活)과 봉사생활(奉仕 生活)하자.

 

07.일하고 공치사(功致辭) 하지 말자.

 

08.모든 일에 감사(感謝)하는 마음을 갖자.

 

09.마음과 다른 인사(人事)치레는 하지 말자.

 

10.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11.청(請)하지 않으면 충고(忠告)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름답게 늙는 지혜(智慧)3>

 

 

01.남의 생활(生活)에 참견(參見) 말자.

 

02.몸에 좋다고 아무 약(藥)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勸)하지 말자.

 

03.자신(自身)의 의사(意思)를 정확(正確)히 말하고,

 

04.겉과 속이 다른 표현(表現)을 하지 말자.

 

05.어떤 상황(狀況)에서도 남을 헐뜯지 말자.

 

06.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 더 좋다고 말하지 말라.

 

07.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所重)히 생각하자.

 

08.잠깐 만나 하는 말, 귀담아 두지 말라.

 

09.가끔 오는 식구(食口)보다 매일 보살펴 주는 사람에게 감사(感謝)하자.

 

 

 

 

<아름답게 늙는 지혜(智慧)4>

 

 

01.할 수 없는 일은 시작(始作)도 하지 말자.

 

02.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動物)을 기르지 말자.

 

03.사진(寫眞), 감사패(感謝牌), 내 옷은 정리(整理)하고 가자.

 

04.후덕(厚德)한 늙은이가 되자.

 

05.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어라.

 

 

06.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07.일을 시킬 때는 자손(子孫)보다 직업인(職業人)을 쓰자.

 

08.일을 시키고 잔소리 하지 말자.

 

 

 

 

<아름답게 늙는 지혜(智慧)5>

 

 

01.외출(外出)할 때는 항상(恒常) 긴장(緊張)하자.

 

02.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同行)하지 말자.

 

03.여행(旅行)을 떠나면 여행지(旅行地)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04.이사(移徙)를 가거나 대청소(大淸掃)를 할 때 자리를 피(避)해주라.

 

05.음식(飮食)은 소식(小食)하자.

 

06.방문(房門)은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07.몸을 단정(丹精)히 하고, 항상(恒常) 화장(化粧)을 곱게 하자.

 

08.구취(口臭)와 체취(體臭)에 신경(神經)쓰자.

 

09.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입자.

 

 

 

 

<아름답게 늙는 지혜(智慧)6>

 

 

01.아웃을 사랑하자.

 

02.늙음을 자연(自然)스럽게 맞이하자.

 

03.인간(人間)답게 죽는 모습(模襲)을 자손(子孫)들에게 보여 주자.

 

04.자살(自殺)은 자식(子息)에 대한 배반(背反)이다.

 

05.늘 감사(感謝)하자. 그리고 또 감사(感謝)하자.

 

06.늘 기도(祈禱)하자. 그리고 또 기도(祈禱)하자.

 

07.항상(恒常) 기뻐하자. 그리고 또 기뻐하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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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방을 짊어지고 요양원에

간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경로당 가서 학력을 자랑해 보아야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늙게 되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똑같아

보이게 되며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똑같아 보입니다.

예전에 가입한 생명보험으로

병원에 가서 특실에 입원한다

해도 독방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버스에 타고 노인석에 앉아

어깨에 힘주고 앉아 있어도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늙게 되면 잘 생긴 사람이나

못 생긴 사람이나 모두

똑같아 보입니다.

옛날에 부장 또는 이사를

안 해본 사람 없고 한 때에

한 가닥 안 해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날에 잘 나갔던 영화는

모두 필름처럼 지나간 일이고

돈과 명예는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를 자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녀가 학교 반에서

일 등 했다고 자랑하고 보니

다른 친구의 자녀는 학교

전체 수석을 했다고 하니

기가 죽었습니다.

돈자랑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돈 자랑을 떠들어 대고 나니

은행의 비리와 증권의 폭락

으로 머리 아프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갑부나 중국의

진시황은 돈이 없어

죽었습니까?

건강만 있으면 대통령 또는

천하의 갑부도 부럽지는

않은 것입니다.

전분세락(轉糞世樂)이라는

말이 있는데

개똥밭에 뒹굴어도

세상은 즐겁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렇게

좋은 세상 인데 우리들은 작은

욕심으로 지지고 볶고 싸우며

삿대질하는 우리 사회의

곳곳을 보면서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이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의 작은 생각은 나보다

남을 위하고 내가 조금 손해

본다는 생각을 가지며 내가

힘이 들더라도 솔선수범하게

되면 건강과 행복이 다가

온다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는 것입니다.

노년의 인생을 즐겁게

살려거든 건강저축을 서둘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버스가 지나고 손들면 태워

줄 사람 아무도 없듯이

세월 다 보내고 늦게 건강

타령을 해보아야 소용이 없으며

천하를 다 잃어버려도

건강만 있으면 우리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는 것입니다!.

= 펌 해 온글 =

bronze01_next.gif朴대통령, 새해 첫 해외 순방/스위스 국빈방문

bronze01_next.gif 노인처세 명심보감 12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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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보면 알게 되느니

bronze01_next.gif전원 켜기/끄기

DUELAZOO!! Rancho La Mision vs Los Guerreros

Green Green Grass of Home(톰 죤스)

험난했든 대선역정 신뢰와 원칙강조

화를 잘 내는 사람 화를 참는 법

 

화를 잘 내는 사람 화를 참는 법(화 다스리기)

극도로 화가 나서 화를 내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주변에 이유 없이 사소한 일에도 버럭 화를 내는 사람을 본적이 있나?

화가 났을 때 자신의 몸과 마음의 반응을 느껴본 적이 있나?

화를 참지 못하고 화를 내는 사람의 얼굴표정이나 마음상태를 느껴본 적이 있나?

우리는 화를 내거나 참는 연습만 할뿐 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

쉽게 말해서 화라는 것은 火를 의미한다.

산에서 불이나면 산은 온통 불바다가 되어 버린다.

아무리 불을 끄려고 해도 쉽사리 불은 꺼지지 않고 주변 산으로 번지게 된다.

그러면 수많은 동식물들이 죽어가고 산은 황폐해져 갈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화를 냈을 때도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다만 화를 내는 사람만 그것을 모르고 지나쳐 버릴 뿐이다.

화 다스리기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화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분노의 에너지가 자신을 얼마나 힘들게 만들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화를 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불덩이가 되어 버릴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은 불안과 공포로 가득 차게 될 것이고,

우리의 몸은 타들어 가면서 병이 들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말을 한다.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화라는 것은 내면 낼수록 습관이 되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아주 해롭다.

아마 화를 꾹꾹 참는 사람들을 빗대어서 어느 정도 무조건 참지 말고

자신의 의견을 말 하라는 의미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화를 내는 것도 안 좋지만 참는 것은 더 안 좋다.

누군가가 화를 내 버리면 상대방이 피해를 보고 상처를 받는 반면,

자신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그냥 화를 참아 버리면

그 화의 에너지가 자신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를 잘 내는 사람도 병이 들고 화를 참는 법만 하는 사람도 병이 든다 .

물론 현대 사회는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분노의 마음이라는 화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그것만 잘 다스려도 충분히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화라는 마음 다스리기는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하다.

그것 하나 때문에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에 큰 상실감이나 패배감을 경험하기도 한다.

나의 분노의 화가 사랑하는 가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화를 내면 틀림없이 그 화가 나에게 돌아온다고 본다.

특히 다른 감정의 에너지보다도 화의 에너지는 가장 무섭고 강력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화를 참는 법(화 다스리기)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사실 화의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면 서운함이나 속상함의 마음이 본질이다.

우리는 그러한 본질적인 마음을 이해하거나 그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엉뚱하게 공격적인 에너지를 내 뱉어버리곤 한다.

예를 들어...

1. 니가 공부를 못해서 엄마가 속상해 죽겠다, 이 바보야~

=> 엄마는 우리아들이 공부를 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2. 나는 당신이 미워 죽겠어, 꼴 보기도 싫어~

=> 당신 요즘 내가 많이 힘들어, 나도 당신에게 위로 받고 싶어, 나 도와줘~

3. 엄마, 아빠가 싫단 말이야,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해~

=> 엄마 나 지쳤어, 너무 외롭고 힘들어, 조금 쉬고 싶어

4. 나는 너를 용서할 수가 없어, 너도 나처럼 고통을 받아야 해

=> 너의 상처로 인해서 나는 너무 가슴이 아파, 내 힘든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래

5. 나는 직장상사 때문에 죽을 것 같아, 그 인간만 보면 분노가 치밀어

=> 부장님 저도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를 조금만 더 믿어주세요~

이렇듯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중적인 감정이 교차를 한다.

그러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참는다.

화를 참는 법만 연습이 될 뿐,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부분은 참으로 부족하다.

왜냐하면 어릴 적부터 알게 모르게 참고 인내하고 견디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다보니,

감정표현이 서툴면서 어느 순간 쌓인 감정을 화로 풀어 버리는 것이다.

화라는 것은 사실 '두려움의 에너지' 이다.

그래서 내가 화가 났다는 것은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 아니고, 화를 잘 참는 사람도 강한 사람이 아니다.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화라는 마음을 잘 다스리고 감정표현을 진솔하게 하는 사람이다.

틱낫한 스님의 글에서 보면 화가 날 때 이렇게 하라고 한다.

내 마음속에 화가 나면

1. 화가 났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내 마음에서 불이 올라오려고 하고 있구나!)

2. 화를 내거나 화를 참는 것이 아닌 화를 다스릴 준비를 한다.

(화가 날 때 '내 안의 아이가 울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

3. 아기가 울고 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달래주는 것이다.

(아기에게 울지 말라고 화를 내는 것도 아닌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이다.)

4. 도저히 화를 참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일단 그 장소를 벗어나야 한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아무리 다스리려고 해도 되지 않는다, 다툼 만 일어난다)

5. 매일 아침 자신에 대하 감사기도를 한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남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 다스리기는 자신의 상처 받은 마음을 엄마의 품처럼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이다.

화라는 불을 이기는 것은 시원하고 가볍고 편안한 마음일 뿐이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은 불을 끄는 물처럼 우리를 안정시켜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화가날 때 오히려 분노의 기름을 퍼붓게 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이 화로 가득 차게 만들어 버리게 된다.

시간이 흘러서 모든 것이 타들어갈 때 비로소 반성하게 된다.

그것은 반성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학대나 자기비판만 될 것이다.

무엇이든 문제가 터지고 나서 반성하는 것은 어느 누구나 할 수가 있다.

진정으로 마음을 잘 다스리려고 하는 사람은 일어나기 전이나,

일어나는 순간에 자신의 마음을 잘 다독여서 분노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화라는 것이 사실 엄청 어렵고도 다스리기 힘들지만 그것도 습관이다.

그래서 미리서부터 잘 준비하고 다스리는 연습을 하면 내 마음 속의

화라는 마음도 서서히 사라지면서 평온함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제일 위험한 화는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매일 악담을 퍼붓는 것은 제일 무서운 화의 씨앗이 될 것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랑하지 못하고 내 팽겨 친다면 그 대가를 치루 게 된다.

물론 마음이라는 것은 생각처럼 다스리기 어렵지만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길 것을 안 다면 어렵다고 말하기 전에

하나씩 실천하면서 자신을 잘 다스리고자 할 것이다.

이것조차 강요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고 행동이고 일상의 명상 공부라고 생각한다.

매일 매일 긍정적인 자기 최면을 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자기 최면을 하는 사람은

인생이 달라지고 삶의 운명조차도 최면 거는 대로 만들어질 것이다.

출처:한국 최면치유 연구소 By : 행복 최면사 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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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後 召天 準備

(인생 영원한 길 준비)

언제부터인가....중장노년 공통된 구호대로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 3일 아프다가 죽는다는 ‘9988234’가 유행(流行)이다.

이제 우리 사회도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나이가 들어도

젊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이 구호는 재미를 넘어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 외침은 그야말로 소망(所望)일뿐이다.
절대로 지금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한국인은 죽기 전 2~3일 아픈 것이 아니라,
평균 11년 동안 병을 앓다 사망한다는 보고(報告)가 있다.

만약 이 수치대로라면, 60살에 은퇴한다 해도 99살까지 산다면

근 40년을 일없이 살다가

죽는데 그것도 여든부터는

병을 앓다 죽어야 한다면 오래 사는 것이 복일까 ?

가난은 죽음보다 무섭다고,

죽기 전 병치레도

문제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두려운 것은
노후(老後)자금이다.

흔히 여유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3층집이 필요하다고 한다.

1층은 쌀과 같은 기본적인 국민연금,
2층은 반찬과 같은 퇴직연금, 그리고 취미에 쓰여 질

3층 집은 개인적으로

마련하는 개인(個人)연금이다.

하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준비된 사람은 노인층에서

20%도 안 된다고 하니,

오래 산다는 것은 복이 아니라 또 다른
형벌(刑罰)일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밥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무료급식소까지

1시간을 넘게 걸어오는

사람들,

길거리마다 박스를 주어 하루에 2000원 3000원 벌려고

파지 1kg에,100원 미만을 받겠다고 골목길에서
바쁘게 이를 줍고 다니는 노인들은 경제적 전선에서 물러나면서

사회적 냉대로 고통과 상실의

한파는,

어떤 추위보다 더 춥게만 느껴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잊어진 그림자들이다.

자녀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아름다운 노년(老年)을 마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후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진짜 노후 준비는 돈만 갖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적어도 아름다운 노후란 삶의 양만큼
삶의 질은 더욱 걱정해야할 과제(課題)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 보다는 죽는 그 순간까지

활기(活氣)찬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과함께

미리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다.

이 일을 정작 나이 들어 시작한다면 준비할 수도 없고

또 준비한들 아무

의미도 없을 것이다.
진정한 노후 준비란

아니 팔팔하게

살다가 죽으려면 반드시 젊을 때부터
철저하게 준비해야만 아름다운 인생을 디자인 할 수 있다.

첫째는 육체(肉體)건강 관리다.
'Younger Next Year’라는 책에서 헨리박사는

생물학적으론

나이가 들면 성장이나 퇴화는 있을지 몰라도

은퇴나 노화(老化)란 없다고 단언했다.

황당한 그의 이론은 간단하다.
우리의 뇌(腦)를 속이라는 것이다.

그는 구체적으로 6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첫 번째에서 세 번째 까지 요지(要旨)는
젊게 살려면 일주일에 4일 정도를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땀이 나도록 운동(運動)을 하면,
땀과 함께 수백 개의 화학신호가 구석구석에 보내지면서,

고장 난

곳을 스스로 찾아내어 치료하고,
퇴화를 가로 막고,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사람 몸은 기계(機械)와 같이 나이가 들면 낡아지는데,

그 중에서도 혈관과

관절이 가장 문제가 된다.

그 문제를 약으로 해결하려한다면 내성(耐性)만 기를 뿐

결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가 없다.
한국인이 만약 평균수명까지 생존한다면 암(癌)에 걸릴 확률은
26% 정도라고 한다.
운동은 이러한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病)을 막아주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운동은 비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체의 각종 호르몬 수치에

변화를 주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어들게 하고,

근력 증가, 체력 향상은 물론이고 면역강화, 정신건강은

보너스로 주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운동은 장수(長壽)를 떠나서 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임을 알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둘째는 정신(精神)건강 관리다.
사람들은 노후생활을 준비 할 때 재정이나 건강은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지만, 정신건강은 늘 밀려나기가 쉽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못하는 경우가 일쑤다.
하지만 건강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해선 이 모든 것보다도

정신(精神)건강을

설계해야 것은 한국인들의 사망원인을
분석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암과 뇌혈관질환 그리고 심장질환이 1위에서 3위를 차지하지만,

4위는

어이없게도 자살(自殺)이라고 한다.
20대와 30대에서는 자살이 이미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약 9% 정도가 치매노인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도 치매 확률(確率)은 65세엔 1%지만 75세면 10%,

그리고 85세 이상이면 50% 정도라니,

암보다 두려운 것이 치매가 아니겠는가.

치매는 개인과 가정 파괴범 같이, 장수와 건강한 삶의

최대복병이 되고

있으니,어찌 정신건강에 신경 쓰지 않겠는가.

삶의 질(質)은 나이를 불문하고 맑은 정신에서 출발하기에
‘9988234’를 99세까지 88하게 2, 3십대 마인드로 4(살자)로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主張)하는 것이다.

정신건강이란 한 마디로
적극적(積極的)인 삶의 자세를 계속 늦추지 않는

더 깨끗해야하고 (Clean Up),
더 옷에 신경 써야 하고 (Dress Up),
더 상대방 말을 들어주어야 하고(Shut Up),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Show Up),
더 잘 어울려 주고 (Cheer Up),
더 지갑을 열고 (Pay Up)
더 포기해야만 한다. (Give Up)

이것은 나이 들어도 존경받는 7가지 방법으로,

오래 전부터 회자(膾炙)된

내용이다.

한 마디로, 이 내용은 나이가 들수록
나이든 티를 내지 말고

젊었을 때처럼

똑같이 생활(生活)을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어찌 노인들에게만 주어지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겠는가.

누구라도 이런 식(式)으로 산다면 존경받고

삶은 더욱 풍요롭지 않겠는가.

이 7가지 방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것은 적극적인 삶의 태도에 달린 것이다.

생활 속에서 바른 의식(意識)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간다면,

정신도

건강하고 생활에 활력을 얻어

치매든 어떤 우울증(憂鬱症)이든 이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암 발병 원인 80%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온다고 하지 않던가.

그만큼 생활속에서

습관은 건강한 인생에서

중요(重要)한 관건이 되고있다.

세 번째 이웃과의 관계(關係)이다.
신은 인간의 행복을 처음부터 혼자서는 누릴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일방통행같이 자기 뜻만 내세우는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고,

건강하다 해도 삶은

언제나 무미건조하다.

천국(天國)은 이웃이 있는 사람의 것이다.

행복은 이웃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나로 인해 한(恨)을 품는 이웃이나 가족이 있다면

죽고 싶어도,

아마 죽기도 어려울 것이다.

적당할 때 2,3일 앓다가,쉽게 죽으려면
평소 젊을 때부터, 이웃에게 좋은 씨를 많이 뿌려야 한다.

앞에서 말한 헨리박사의 ‘노화는 없다’
나머지 방법도 전부 이웃과 관계(關係)에 대한 것이다.

곧 남과 나를 아끼는

생활(生活)이란 친구들과 자주 만나

담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권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이웃과 친구도 없이, 혼자 독불장군처럼 살면,

재미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자기 명을 재촉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아랫사람들에게 책망(責望)하기 쉽지만,

행복한 노년을

위해선 그 반대로 살아야 한다.

곧 자기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늘 인정(認定)해주고 칭찬해 주므로,
이웃으로부터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만 노년이 아름답다.

어떤 이는 행복한 노후의 3대 조건으로
건강과 돈 그리고 봉사(奉仕)할 거리로 꼽았다.

봉사적인 삶이란 나이 티 내지

않고 초심을 갖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姿勢)를 말한다.

그렇게 섬길 때, 육체적인 기쁨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찾으며

미래에 대해

자신감(自信感)을 갖게 되는 것은 섬김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므로 그들과 하나 됨을 느끼며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기 때문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이웃을 통해 세속적인 욕심(慾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움으로서 다시 충전 받을 수 있다는

돈만으론 인생이 행복(幸福)할 수 없다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바른 노년을

준비할 수 있다.

건강과 함께 무언가 몰입할 수 있는 일거리와 이웃이 있어야만,

목표가 생기고,

하루하루가 그 목표란 다른 것이 아니다.
이웃에게 베풀고, 召天을 準備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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